장백산관리위원회 관광문화체육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설련휴 7일간 장백산 루적 방문객은 연인원 27096명에 달해 전년 동기에 비해 318.34% 증가했고 전역 관광 루계 관광객접대수는 연인원 4.06만명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67.11% 증가했다고 한다. 설련휴 동안 관광수입은 0.37억원을 달성했고 전년 동기에 비해 184.62% 증가했다.
장백산 주풍경구 량질 서비스 제공, 운영안전 보장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겨울 장백산을 즐길 수 있도록 풍경구 최전선 700여 명의 인원들이 설련휴에 근무했고 400여대의 차량을 투입시켜 극한기상경보 및 주의사항을 적시에 효과적으로 발령했으며 고품질의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만족스럽게 장백산에서 관광할 수 있도록 했다.
“설련휴 언제든지 천지주봉의 관광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장백산 북쪽 풍경구 운영1부 경리 포수강은 “우리는 눈이 올 때마다 새벽 3시부터 각 명소로 향하는 도로의 눈을 치우기 시작했다. 조건이 허락하는 상황하에 장백산을 방문한 모든 관광객들이 제시간에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혁신적 관광상품 개발, 관광객 소비체험 풍부히 해현재 장백산은 젊은이들에게 나날이 새로워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천지 감상, 가루눈 타기, 온천 즐기기, 인삼 맛보기, 자동차 설지표류, 겨울 표류, 무송 감상, 눈길 걷기, 오토바이 숲 달리기… 나날이 풍부해지는 실감형 놀이법으로 장백산은 많은 젊은이들의 겨울 ‘필수체험’ 목록에 올랐다.
폭포 주차장에서 스노모터 한대가 굉음을 내며 관광객을 태우고 높은 산과 강 사이를 누비며 바람을 가르면서 폭포명소로 향했고 장백산의 바람과 눈의 매력을 음미했다.
구룡온천군잔도는 사람들로 붐볐고 온천증기가 자욱하며 마치 선경과 같았다. 잔도 옆에 있는 나무들도 새하얀 외투를 입었고 고혹적인 무송으로 가득 차있었다. 관광객들은 잠시 멈춰서 휴대폰을 꺼내 장백산의 매혹적인 경치를 기록했다.
올해 겨울 장백산 무송표류가 갑자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여름철에만 즐길 수 있었던 표류가 겨울에 새로운 오픈방식을 찾은 것이다. 이른 아침 해빛이 숲을 비췄고 안개가 피여오르는 호수와 새하얀 무송은 마치 ‘선경’을 방불 케 했으며 카누는 시내물을 따라 천천히 움직였고 온세상이 조용해지는 느낌을 선사했다… 겨울표류는 비록 춥지만 아름다운 풍경이 관광객들의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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