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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민속원, 2월 1일부터 24시간 유료화 실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30일 13시05분 조회:2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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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규범적인 관리를 보장하고 관광객에게 보다 량질의 관광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2월 1일부터 중국조선족민속원은 24시간 유료화를 실행하며 관련 사항을 다음과 같이 재통지한다.

1. 입장권 가격기준

(1) 입장권 가격: 1인당 30원이다.

(2) 만 6세(제외) ~ 만18세(포함) 미성년자, 전일제 대학 본과 및 이하 학력의 학생, 만 60세(포함) ~만 65세(제외) 로인의 경우 관련 유효증명을 소지하면 1인당 입장권 가격이 15원이다.

(3) 만 6세(포함) 이하 또는 신장 1.2m(포함) 이하의 어린이, 만 65세(포함) 이상의 로인, 현역군인, 인민경찰, 장애인은 관련 유효증명을 소지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2. 민속원에서 상업적인 사진활동에 종사하는 사진작가의 경우 월/분기/년간별로 비용을 수금하며 기준은 1500원/월, 4000원/분기, 10000원/년이며 관련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입장이 금지된다.

2월 1일부터 광범한 관광객들은 ‘연길불야성’ 공식계정 미니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실명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전자 QR 코드 또는 유효 신분증이 있으면 자동개찰기를 통해 직접 입장할 수 있다.

연변봄날미디어유한회사
2023년 1월 30일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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