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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녀산민박문화구역, 국가급 야간문화관광소비집결구 칭호 획득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30일 03시58분    조회: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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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소식 김인춘 특약기자] 1월 17일, 료녕성문화관광청, 심양시인민정부가 주최한 ‘마음껏 료녕 유람 - 2023년 료녕성 문화관광 새해맞이 소비시즌 홍보회’가 심양에서 개최되였다. 회의 기간 우리 성 국가급(2개), 성급(14개) 야간문화관광소비집결구 칭호를 획득한 16개 지역, 단위에 현판을 수여했는데 그중 환인만족자치현 오녀산민박문화구역(五女山民宿文化街区)이 국가급 야간문화관광소비집결구 칭호를 획득했다.

 

홍보회 현장에는 료녕 겨울철 관광 홍보를 주제로 각 지역의 겨울철 문화관광의 새 브랜드, 새로운 정경을 전면적으로 홍보하고 즐겁고 평안한 설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관광객들이 료녕에서 유구한 력사문명, 아름다운 생태환경, 독특한 민속풍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오녀산풍경구 오녀산산성은 고구려 첫 도읍으로서 1999년에 전국 10대 고고학 새발견(考古新发现)로 선정, 2002년에 국가 4A급 풍경구로 선정되였으며 2004년에 세계문화유산명록에 등재되였다. 2019년 오녀산풍경구는 문화관광부의 비준을 거쳐 국가 5A급 풍경구 승급개조공사를 시작했다.

 

이번 개조는 관광자원과 환경보호를 더욱 합리하게 리용하여 과학적으로 개발리용하는 한편 풍경구내에 무형문화재전시관, 건주녀진력사전시관, 만족민속전시관 등 조선족, 만족특색이 짙은 력사전시관을 신축하여 풍경구내 민족문화내포를 풍부히 했다. 또한 풍경구 주변의 민족특색 민박, 농가락, 관광수공예작품전시구를 리용하여 야간문화관광소비집결구역을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했다.

 

현재 관광객들은 풍경구를 유람하며 고구려민속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관광소비집결구역에서 민족특색가무를 감상하며 민족특색음식을 시식하는 한편 각이한 민족특색 수공예품을 구경,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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