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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 주 안전생산 사고 건수와 사망자수 동반 하락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31일 08시37분    조회: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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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우리 주는 전 주 상하의 공동된 노력으로 안전하게 홍수기를 극복하고 련속 42년간 중대한 삼림화재가 발생하지 않는 목표를 실현하여 안전생산 사고 건수와 사망자수가 모두 하락하고 영향을 미치는 화재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전 주 안전생산 형세는 지속적으로 안정됐다.

지난해, 우리 주 상하는 국가, 성, 주의 결책, 포치를 착실히 관철, 시달하고 안전생산 당위 지도자 구역 분할 책임(包片), 정부 지도자 로선 분할 책임(包线) 사업기제를 시행했으며 주, 현(시) 2급 당정 지도자들이 팀을 인솔해 현장에 깊숙이 들어가 안전생산을 조사, 지도함으로써 중점 시간대 안전생산의 안정을 효과적으로 보장했다. 중점 분야에 대한 전문 단속을 착실히 전개하고 광산, 위험화학품, 건축시공 등 중점 업종, 분야를 면밀히 주시했으며 봄갈이, 가을걷이 교통안전, 자가건축주택, 도시와 향진 천연가스 등 관건적인 부분에 대한 단속을 두드러지게 전개했는데 지난 한해 각 류형의 전문단속 행동을 36차례 전개했다. 전 주 8131호의 료식업 기업에 모두 가스 경보기를 설치하고 C, D급으로 평가된 52동의 경영성 자가건축주택에 모두 공사, 관리 조치를 취했으며 위험우환이 있는 도로구간 134곳을 정비하고 2개 중대 화재 우환이 있는 단위에 대한 정돈 개조를 마무리했다.

각 현(시), 각 부문에서는 주동적으로 성과를 내고 실속있게 직책을 리행했는바 ‘온+오프라인’방식으로 안전감독관리와 지도 봉사를 전개하고 온라인 지도, 전문가와의 영상련결 등 원격 봉사를 강화했으며 전 주적으로 8만 3881호의 기업을 조사하고 우환 3만 3913개를 조사, 처리했다. 자연재해 예방, 퇴치 사업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는바 ‘연변주 홍수방지, 태풍대비 응급대응방안’, ‘한장의(一页纸) 홍수방지, 태풍 대비 및 전이 대피 응급방안’을 제정하고 ‘다섯가지 정지’,‘다섯가지 차단’ 응급처리 사업 지침을 새로 증가했으며 감시, 예보, 조기경보를 강화함으로써 12륜의 큰비, 12차의 단시간내 큰비에 성공적으로 대처하여 홍수기 안전을 실현했다.

삼림방화 제반 방비 사업을 면밀하고 실속있게 전개했는바 등산입구, 도로 연선, 풍경구 등 중점 구역에 14만 7800대의 방화경종 기발을 설치하고 60만 7800부의 전단지를 발부했으며 9641개의 현수막을 거는 등 일련의 사업을 통해 42년간 중대한 삼림화재가 발생하지 않는 목표를 실현했다. 진눈까비 결빙 응급 탁상(桌面) 모의훈련을 전개하고 ‘연변주 진눈까비 결빙재해 응급련동처리 임무 분공’을 일층 보완하여 겨울철에 들어선 이래 5륜의 진눈까비 결빙재해 날씨에 성공적으로 대처했다.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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