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이 지나면 겨울방학이 곧 끝나고 개학이 초읽기 단계에 진입함을 의미한다. 새 학기 시작전 ‘마음을 다잡는 것’이 학부모와 아이들의 중요한 일로 되였다.

01생활시간: 일과 휴식 조절, 규칙적인 식사

설이 금방 지나자 많은 아이들의 생활규칙이 문란해졌다. 지금부터 부모들은 아이가 의시적으로 휴식시간을 적절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고 서두르지 말고 완충시간을 주어야 한다. 례를 들어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점차 앞당겨 15분에서 25분으로 전환하여 등교시간으로 고정하고 밤잠도 마찬가지로 조정하는 것이 좋다.

02 학습과 휴식시간: 오락을 줄이고 학습시간 늘려야

개학이 다가오자 일부 아이들은 여전히 오락활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부모는 아이들에게 tv 시청과 게임 등 오락시간을 줄이고 흥분하고 들뜬 상태에서 진정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아이와 합리적인 오락시간표를 상의할 수 있고 학습과 휴식을 결합하여 아이가 겨울방학이 이미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점을 깨닫게 하고 새 학기 학습을 준비하도록 해야 한다.

03 총화시간: 우선 숙제를 보고 수확과 아쉬움 총화

총화도 마음을 다잡는 한가지 방식이다. 겨울방학이 끝나갈 무렵, 아이가 방학생활을 되돌아보고 분석평가하도록 지도하면 아이가 제때에 반성하고 자기 자신을 옳바르게 인지하여 더 나은 상태로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다.

04 예열시간: 개학의식감 찾기

우리는 흔히 생활에서 의식감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개학식은 일종의 의식이고 겨울방학에 마음을 다잡는 것도 일종의 의식이다. 남다른 의식감은 공부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학교로 돌아갈 수 있는 기대를 되찾는 데 도움을 준다.

05 동반시간: 감정을 리해하고 긍정적인 암시를 준다

개학이 다가오면서 일부 아이들은 '개학증후군'에 걸려 우울감, 불안감, 불안감, 심지어 불면증, 졸음 등의 증상을 겪고 있다. 부모는 아이에게 "마음을 접어야 한다"고 한마디만 하지 말고 아이에게 따뜻한 품과 아이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