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통화공항 음력설 련휴기간 운수생산량 신기록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2월2일 11시22분    조회:195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음력설 련휴기간 통화공항은 도합 69대의 운수항공편 리착륙을 보장, 동기 대비 27.78% 성장하여 2019년의 230%로 회복되였다. 려객물동량은 연인수로 5,963인차로 동기 대비 58.67% 성장하여 2019년의 197% 로 회복되였는바 개항이래 음력설 련휴기간 운수생산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월 26일 려객 고봉을 맞이하여 하루 항공편 리착륙을 20대로 보장하였고 려객 물동량 연인수는 근 2,000인차에 달해 하루 운수생산량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화빙설관광산업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음력설기간 친척, 친구를 찾는 사람들, 스키를 타러 온 관광객들이 쇄도하면서 통화 항공 운송 려객은 고속성장세를 보였다. 광범한 려객들의 음력설기간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통화공항은 항공회사와 조률하여 1월 7일부터 ‘통화-북경’ 항로를 매일 1회에서 매일 3회로 조정하고 고봉일에는 매일 4회로 증가시켰다. 또한 기존의 ‘통화-대련-상해’ 항로에 기초하여 ‘통화-상해’ 직항항로를 새로 개통하여 ‘통화-상해’의 매일 통달을 실현하였다.

음력설 련휴기간 항공편운수의 안전과 질서를 확보하기 위해 통화공항은 ‘명절전에 주밀하게 포치하고 명절기간에 엄격히 실시하며 명절 후에 참답게 총화’하는 사업태도를 견지하고 ‘안전 제일, 예방 위주’의 안전생산방침을 지속적으로 견지하며 안전생산과 품질써비스를 음력설운수사업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고 음력설운수 보장방안에 따라 제반 사업을 엄격히 전개하였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17
  • 미국 정부는 중국을 ‘전략적 경쟁 적수’로 적시하고 각종 수단으로 중국을 제재하였지만 미국 국내와 미국의 동맹국 사이에서 반대소리가 점점 커지지고 있다. 미국 기업 ‘발로 투표’ 미국 테슬라회사 수석 집행관 엘론 머스크는 5월말 중국을 방문하여 정부 관원과 회면하고 테슬라 상해슈퍼공장을 탐방하였다. 이틀 안...
  • 2023-06-18
  • 항주 아시안게임이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아시아 45개 국가 및 지역 모두 참가 신청 ‘스마트아시안게임’이라는 특색 뚜렷 세계적으로 첫 ‘무페기물’ 대형 경기 항주 2022년 제19회 아시안게임이 2023년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절강성 항주시에서 개최하게 된다. 이번 항주 아시안게임은 1990년 북경 아시안게임...
  • 2023-06-18
  • 물러섬 없는 치렬한 ‘동북더비’전이였다.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6월 18일 오후 3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0라운드 경기에서 흑룡강빙성팀과 1대 1로 빅으면서 홈장 불패를 이어갔다. 이날 연변팀은 3-4-3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수비라인에 왕붕(3번), 천창걸(31번)...
  • 2023-06-18
  • 류행음악의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연변대학 예술학원의 김성 박사가 모교에 돌아와 첫 음악회를 열었다. 김성박사음악회가 16일 저녁, 연변대학 예술학원 정률성예술극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의 열기로 성황을 이루었다. 뭉근하게 울려퍼지는 재즈음악으로 막을 올린 음악회는 김성씨의 열정적인 무...
  • 2023-06-18
  • 연변룡정팀은 6월 18일 오후 3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0라운드 경기에서 흑룡강빙성팀과 1대 1로 빅으면서 4련속 홈장 불패를 기록했다. 경기후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흑룡강빙성팀 가순호감독은 "오늘 구락부를 비롯한 전체 사업일군과 감독진 및 선수, 축구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
  • 2023-06-18
  • 6월 18일 오전 중국 훈춘 “화서컵” 전국제기공개초청경기 및 LLD대백제기기능교륙공연활동이 훈춘시직업고중 체육관에서 결속되였다. 이번 활동은 훈춘시문화라지오방송텔레비죤및관광국과 길림성제기협회에서 주최하고 훈춘시체육총회, 훈춘시제기협회에서 주관했는데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펼쳐졌다. 훈춘 '화...
  • 2023-06-18
  •  6월 18일 11시, 2023년 연변주 제34회 '주장컵'축구(갑조)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결속되였다. 연변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체육운동관리중심과 연변축구협회, 연변교정축구협회에서 주관, 룡정시체육국에서 협조한 2023년 연변주 제34회 '주장컵'축구(갑조)경기는 연변 축구발전을 추동하고 축구후비인재 ...
  • 2023-06-18
  • 습근평 주석이 16일 북경에서 미국 빌&멀린다 게이츠 기금회 련석주석 빌 게이츠를 접견했다. 습근평은 빌 게이츠와 기금회가 글로벌 빈곤감소, 보건, 발전, 기금회 자선 사업을 장기적으로 추진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난 100년간 겪어보지 못한 전례없는 세계적인 대변환...
  • 2023-06-17
  •   6월 18일, 2023중국축구갑급리그 제10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홈장에서 올시즌 두번째 동북더비로 흑룡강빙성팀과 격돌하게 된다. 17일 저녁 6시 30분, 경기전 있은 소식공개회에 흑룡강빙성팀 가순호 감독과 연변해란강팀에 있던 소사선수가 참가하였다. . 흑룡강빙성팀 소사선수는 “연길에 와서 기쁘다. 연변팀...
  • 2023-06-17
  • 장성민(왼쪽)과 리세빈(오른쪽)선수. 연변룡정팀의 홈장경기를 보면서 팬들이 가장 많이 한 말이 "17번과 27번이 잘한다. 이름이 뭐지?"였다고 한다. 그만큼 리세빈(17번)과 장성민(27번)은 올시즌 초반부터 강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팀의 유망주이다. 지난 시즌 갑급리그로 진출한 연변룡정팀은 선수단 변화가 불가피...
  • 2023-06-1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