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는 각 풍경구에 관광객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음력설 련휴이후에도 관광열기가 여전하다고 한다. 길림성 연길시는 독특한 지역 풍토와 민속문화로 많은 외지 관광객들을 유치, 관광시장의 폭발적 성장을 맞이했다. 연길시의 중국조선족민속원, 연변대학상권, 연길하아침시장 등은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관광명소로 되고 있다. 동시에 연길시의 빙설관광도 끊임없이 열기를 더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빙설의 즐거움을 맛보고 있다.
음력설 기간 연길시는 연인원 89만명의 관광객을 맞이하였는데 동기대비 195%성장하고 14.8억원의 관광수입을 올렸는데 동기대비 270%성장했다. 현재 연길시는 관광봉사의 질을 더 한층 향상시키면서 관광브랜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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