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긴급 알림! 이런 종류의 암, 흔히 검버섯으로 오인받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2월6일 13시51분    조회:22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기저세포암은 발병률이 가장 높은 피부암으로 인류에게 가장 흔한 악성종양이다. 일종의 표재성 병변으로 악성도가 비교적 낮아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색소반점, 검버섯 등 량성 피부질환으로 오인되기 쉽기 때문에 간과하기 쉽고 치료가 늦어지면 말기에 이르러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상해의 류모씨는 3년 전 이마에 작은 결절이 생겼는데 사마귀인 줄 알고 간혹 가려워 손으로 긁었지만 궤양이 좀처럼 낫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가 피부 기저세포암 진단을 받았다.

환자 가족: 일종의 암이라고 해서 매우 무서웠다. 하지만 의사는 이 병이 그렇게 무섭지 않고 완전히 제거하면 회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복단대학 부속종양병원 골연조직외과 부주임 진용: 기저세포암은 비교적 천천히 진행되며 전반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전이될 위험이 20%를 초과하지 않기때문에 전이 확률이 높지 않은 것이 특징이지만 국부적 위치에서는 때때로 침습적으로 성장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피부 기저세포암은 주로 50~70대에 발생하며 머리, 얼굴, 목, 손등에 잘 발생하며 악성도가 비교적 낮고 일반적으로 국부적 위치에 자란다고 밝혔다.

상해국제의료센터 종양과 주임 정강: 피부기저암은 비교적 천천히 자라며 피부의 표층에 있을 경우 주로 수술을 위주로 한다. 총체적인 회복상황은 괜찮은 편이다.

피부 기저세포암은 발병률이 높고 색소반점, 검버섯, 섬유종 등 량성 피부질환으로 오진되기 쉬우므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피부궤양이 오랫동안 낫지 않으면 제때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복단대학교 부속종양병원 골연조직외과 부주임 진용: 피부의 종양은 사실 조기 진단 및 조기 선별하기 매우 좋은데 체표면에 그 어떤 이상한 색소침착, 반점, 심지어 종괴가 발견되면 일찍 병원에 가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94
  • 8월 30일 오전, 신축 복하철도 하문북역 시공현장에서 마지막 500메터 레루가 순조롭게 부설되면서 우리 나라 최초의 해상고속철도—신축 복(주)하(문)철도 전 구간이 관통되였다. 료해에 의하면 신축 복하철도 설계시속은 350km에 달하고 전체길이는 277.42km이며 총 8개 역이 설치되여있다고 한다. 철도가 개통된 후...
  • 2022-08-31
  • 전신인터넷사기반대법 초안 3심 원고가 30일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 36차 회의 심의에 제청되였다. 초안에서는 전신인터넷사기활동 관련 인원들은 국가 관련 규정에 따라 신용기록에 포함시킬 수 있다고 규정했으며 구체적인 처벌조치를 규정했다. 동시에 관련 부문은 신고경로, 신용회복과 구제제도를 수립하고 건전...
  • 2022-08-30
‹처음  이전 715 716 717 718 719 72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