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구직자 이런 ‘함정’ 밟지 말아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2월7일 09시15분    조회:124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675732222263.png

음력설 이후 구직고봉기를 맞이하면서 구직자가 륙속 늘고 있다. 최근 국내 다수 지역에서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찾는 과정에서 경각심을 높이고 방비를 강화하며 관련 정보를 충분히 료해하고 구인광고를 쉽게 믿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쉽게 빠질 수 있는 ‘함정’을 제시했다.


◆입사하지도 않았는데 관련 비용 내라고?

위법혐의에 속하기에 단호히 거절해야

경찰측이 통보한 관련 사례중에는‘구인광고’ 사기사건이 비교적 많았다. 일부 범죄자들은 구인광고를 통해 구직자를 끌어들인 후 면접비용, 건강검진비용, 양성비용 등을 지급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송금을 요구했고 현금이 입금되자마자 돈을 빼돌린 후 련락처를 수신 차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어떤 중개인들은 대우가 좋은 구인광고로 지원자를 끌어들이고 봉사료를 받은 후 해당 일자리가 꽉 찼다면서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빨리 련결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국 이런저런 핑게로 얼렁뚱땅 넘어간다.


◆실제 일자리가 약속과 다르다?

계약서 등 증거를 잘 보관해야

구직자는 지원시 눈을 크게 뜨고 주의하여 방비해야 하며 입사 후에도 긴장을 늦춰서는 안되는데 특히 회사의 성격, 업무내용 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

구직자는 지원시 고용단위와 채용직위, 특히 급여가 비교적 높고 복지대우가 좋은 일자리는 고용단위 공식홈페이지 또는 관련 기구를 통해 업무 내용과 성격을 확인해야 하며 급여수준이 합리적인지 확인하여 사기를 방지해야 한다.


◆온라인 채용정보는 진위를 가리기 어렵다?

신뢰도 높은 정규 사이트 선택해야

인터넷채용플랫폼은 구직의 주요 경로이지만 온라인에서는 각종 정보의 진위를 구분하기 어렵고 정보의 비대칭도 구직자를 약세에 처하게 만든다. 일부 전통적인 채용 속임수는 인터넷을 빌어 정보화를 실현했으며 다단계판매, 불법모금, 온라인대출 등과 서로 얽혀 구직자의 권익을 손상시키는 동시에 인력자원시장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

구직자는 신뢰도가 높은 채용사이트거나 정규적인 인재시장을 선택하고 채용기업의 진실성을 확인하며 개인정보안전을 보호하고 명세서와 령수증을 잘 보관하며 채용 후 서면계약서를 체결하는 등 위험방지의식을 높여야 한다.   

인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69
  • 최근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는 길림성 뇌졸증 진단 및 치료 관련 업무를 일층 강화하고 급성 뇌졸증의 치료 능력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길림성 지역성 뇌졸증 구급지도 지정병원(제6판)을 확정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이번에 발표한 지정병원 수는 최초의 18개에서 70개로 확대되였고 모든 지정병원은 혈전...
  • 1970-01-01
  • 전문가 해독국무원은 최근 법정 퇴직년령을 점진적으로 연장할 데 관한 결정초안을 심의했다. 이 개혁을 실시하는 목적은 무엇이며 개혁 실시의 경제 및 사회적 배경은 어떠한지를 전문가의 해독을 통해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인구 고령화 대비, 주요 목적‘14.5’계획과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보고에서는...
  • 1970-01-01
  • 9월 27일, 연변주 ‘석류홍’기층선전강연원 풍채전시대회 결승이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펼쳐졌다. 주당위 선전부, 주당위 통전부, 주민족사무위원회에서 공동으로 펼친 이번 풍채전시대회는 전 주 민족단결진보 선전월간 계렬 담체활동으로 주당위 12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연변에서 중화민족...
  • 1970-01-01
  • 올해 8월까지 우리 나라 고층건물 화재는 3만 6000건에 달해 지난해의 년간 합계를 넘어섰고 총 203명의 인명피해를 초래했다.최근 국가소방구조국은 올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소방안전형세를 통보했다. 건축종류로 보면 고층건물화재의 사망위험이 비교적 높았으며 특히 올해 발생한 2건의 고층건물 중대화재에서 강소성 ...
  • 1970-01-01
  • 국경절 련휴기간 연변관광 인기가 지속되면서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연변으로 몰려들었다. 특히 중국조선족민속원은 연길에 오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찾는 '왕훙 핫 플레이스'이다.  연길시공안국 민속원경무소의 경찰들은 휴식을 마다하고 대중을 위해 일선에서 충실히 직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풍경구의 현...
  • 1970-01-01
  • 10월 1일 아침 7시 30분, 오성붉은기가 휘날리는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연길출입경 변방검사소의 경찰들이 정연하게 대렬을 지어 근무지로 나아가 공항의 원활한 항행을 보장하는 특별하면서도 평범한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특수하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국경절 련휴 기간 출입국 려행객수의 변화에 맞춰 사전에 배치하...
  • 1970-01-01
  • 경제 사회 발전에서의 청년군체의 생력군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연변 지역의 관광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하기 위해 국경절 련휴 기간 공청단연변주위에서 공청단연길시위와 련합하여 연변청년 플래시몹 활동을 펼치고 있다. 10월 1일 우리 주 젊은이들이 연길서역에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플래시몹 공연을 선보이고 ...
  • 1970-01-01
  • 추분이 지나면서 룡정시의 만무 사과배 농장은 본격적인 수확 철에 들어섰다. 사과배나무가 줄지어선 완만한 산비탈마다 사과배를 따는 과농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올해도 풍년입니다. 이것 좀 보십시오, 얼마나 큰지. 한입 베여물면 아삭거리는 것이 맛이 일품입니다.”9월 27일, 과농 류숙귀는 1.6근짜리 사과배를 들...
  • 1970-01-01
  • 벼와 콩이 익어가는 가을은 농민들이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계절이다. 안도현 각 지에서는 콩가을로 드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영경향 강만촌, 금빛으로 물든 콩밭이 바람에 흔들리며 그 풍요로움을 자랑하고 있다. 콩줄기마다 콩꼬투리가 무겁게 드리웠다. 촌민 우청화는 60무의 콩을 심었는데 몇몇 촌민을 고용해 수확을...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