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지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항체 검사 통지를 발부했다.

호남

2월 3일, 호남성 질병예방통제중심 위챗공식계정은 신종코로나비이러스2019-nCoV 항체검사서비스를 실시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했다. 2월 7일부터 호남성 질병예방통제중심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2019-nCoV 항체검사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북 무한

1월 14일, 무한시 질병예방통제중심 공식위챗은 공고를 발부해 1월 15일부터 무한 질병예방통제중심은 한가지 검사서비스—신종코로나바이러스항체 검사서비스를 신규추가했고 검사시간은 매일 오전 9:00-12:00, 오후 14:00-17:00라고 밝혔다.

북경: 인군혈청항체조사

일전에 북경시 질병예방통제중심 주임 왕전의는 취재를 받을 때 북경시는 곧 인군혈청항체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북경시 인군혈청항체조사는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완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 조사는 다단계 게층적 무작위 표본검사 방법을 리용하며 설문조사와 혈청학적 표본수집을 위해 16개 관할구역과 경제개발구역에서 약 5000명의 지역사회 인군을 선정했다.

항체보고는 어떻게 분석할가?

소개에 따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항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신체가 스스로 생성하는 면역반응의 지표물질로 그중IgM항체와 IgG항체가 있으며 IgM항체의 증가는 단기 또는 급성감염을 나타낼 수 있고 IgM항체의 증가는 이전 감염 또는 회복기간을 나타낼 수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항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보조진단 의거로 될 수 있고 그 결과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 시간 및 접종방안의 추천의거로 될 수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IgM항체가 양성이고 관련 림상증상이 있을 경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의 보조성 진단의거로 될 수 있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IgM항체가 양성일 경우 림상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당분간 백신 접종을 권장하지 않는다.

단순 신종코로나바이러스IgG항체가 양성, IgM항체가 음성이면 이 환자가 전에 감염되였던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이미 기본상 회복했거나 혹은 전에 백신을 접종한 적이 있음을 나타낸다. 따라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항체 검사결과는 백신접종 시간 및 접종방안 권장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