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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세대도 매장 쇼핑 선호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2월8일 09시05분    조회: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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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 즉시 구매, 체험 우세


인터넷에 익숙하고 온라인 구매를 즐겨 하는 청년세대지만 실제 매장들을 도는 쇼핑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청년보 사회조사중심에서 근자에 청년세대 1615명을 선정해 이에 관련된 조사를 진행했는데 65.5%가 매장들을 돌면서 쇼핑하는 것이 이미 일종의 생활방식으로 자리잡았고 55.2%가 실제 매장의 미래발전을 좋게 본다고 답했다. 매장 쇼핑의 우세로는 편리, 즉시 구매,  풍부한 체험을 꼽았다.

항주시민 리견은 현시대의 백화점은 상품 종류가 많고 장식도 소비자의 구미에 맞게 잘되여있으며 음식점도 청년세대가 좋아하는 풍격으로 분위기가 있게 꾸며져 한번 방문하면 많은 것을 체험하게 된다고 했다.

편리, 즉시 구매, 체험 등 우세 외에도 다원화되고 즐길 거리가 많고 류행을 느낄 수 있으며 활력적인 정경 등도 실제 경영체를 찾는 주요 원인이라고 답했다. 시설이 좋고 장식이 잘되여있는 매장들을 방문하는 것은 일종의 향수라고 청년세대들은 생각하고 있다.

인터넷 쇼핑도 좋지만 실제 매장에 가면 수요되는 것을 살 수도 있고 또 사교와 소일거리에도 좋다고 한다. 주말에 가족과 함께 대형 백화점에 가면 부모나 아이나 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친구와 함께 쇼핑하고 음식점을 방문하는 것은 정감을 교류하는 일종 방식으로 된다.

북경공상대학교 국제경영학원 국제관광관리학부의 장운래 주임은 “실제 매장들을 돌아보길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데 물건을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 적극적인 정서를 얻어 자신을 즐겁게 하는 일종의 방식으로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더 많은 휴식과 레저 방식이 나오겠지만 활용시간이 제한되여있으므로 쇼핑, 운동, 유희, 전람 등 많은 기능을 겸비하고 있는 대형 백화점들이 더욱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인터넷 쇼핑의 침투률도 계속 상승하고 있다. 지금 소비의 주력군으로 되고 있는 90년대생, 2000년대생은 인터넷 고속발전 시기에 태여나 생활에서 인터넷 의지률이 높다. 상기의 조사에서 55.2%가 실제 매장의 미래발전을 좋게 본다고 답하고 16.8%가 좋지 않다, 28%가 애매하다고 답한 것만 봐도 그렇다.

하지만 청년세대는 쇼핑을 일종의 생활방식, 오락방식으로 생각하는 것만은 확실하다. 브랜드 전문매장을 찾아 선호하는 제품을 구매하고 친구들과 함께 음식점을 찾아 인기 있는 메뉴를 맛보고 영화관, 헬스클럽, 커피숍 등 매장들을 돌며 심신의 휴식을 즐긴다. 이러한 견지에서 청년세대는 온라인 쇼핑에서도 주력이거니와 오프라인 쇼핑에서도 절대적인 주력이다.

장운래는 앞으로 보다 많은 실제 매장들이 청년세대들의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내용 구성, 시설 장식, 문화 상품, 전방위 체험 등 면에서 고심을 거듭해 소비의 주력군인 청년세대를 흡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국청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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