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소식에 따르면 틱톡은 3월 1일부터 전국 배달서비스를 시작하고 현재 북경, 상해, 성도 이 3개 도시에서 내부테스트를 진행중이라고 했다.
이에 틱톡생활서비스 해당 책임자는 ‘공동구매배송’은 아직 북경, 상해, 성도에서 시점 진행중이며 최근 3개 도시 상가들의 자주적 입주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시점상황에 따라 시범도시를 점진적으로 확장할 것을 고려하고 있고 현재 구체적인 일정은 없다고 표시했다.
기자는 북경과 상해 지역에서 배달서비스를 제공하는 상가들을 무작위로 조사한 결과 기본적으로 기존의 공동구매 배송모식이 주를 이뤘고 음식은 대부분이 상가에서 이미 맞춘 패키지제품이였으며 배송방식은 상가 자체배송, 배송비는 0~3.9원 부동했다.
료해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틱톡 배달서비스 소식이 전해졌고 당시 틱톡생활서비스 해당 책임자는 플랫폼은 일부 수요가 절실한 사업자를 위해 공동구매 상품배송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 항목은 아직 모색단계라고 답했다.
이후 12월, 틱톡생활서비스 공식계정은 틱톡생활서비스 ‘공동구매배송’ 항목이 시범적으로 진행중임을 확인하는 글을 게재했지만 당분간 시범도시 상가들에게만 개방된다고 표시했다. 공동구매 배송방식에서는 틱톡 미니영상이나 생방송에서 다양한 각도로 상품을 패키지로 보여줄 수 있으며 사용자는 미니영상이나 생방송룸에서 마음에 드는 상품을 만나면 바로 미니영상의 POI 진열대, 생방송 작은 집 진열대를 통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공동구매배송' 링크는 배송방법에서 다양한 선택을 제공하며 사업자는 틱톡생활서비스에서 제공하는 3자 통합배송자원을 사용하거나 자체배송을 선택할 수 있다. 현재 틱톡생활서비스는 숭풍동성(顺丰同城), 싼쑹(闪送), 다다익스프레스(达达快送) 등 파트너와 다자간 협력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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