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그의 화필은 ‘구두솔’! 고수는 민간에 있는 법!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2월9일 15시01분    조회:298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구두솔에 먹물을 잔뜩 묻혀 새하얀 종이 위에 마구 휘둘렀더니 어느새 한폭의 수묵무협화가 눈앞에 나타났다. 그의 거침없은 손움직임에 많은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구두솔로도 이런 그림을 그릴 수 있다니 참으로 대단한 고수라고 칭찬했다.

이 ‘고수’는 호남 장사 출신의 80후 호씨로 어릴 때부터 무협소설과 드라마의 영향을 받아 ‘무협꿈’을 꾸었다고 한다. 고중에서 회화를 공부한 후 그는 점차 생활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물건들로 그림을 그리려고 시도했는데 구두솔, 빗자루, 화장지 등등 모두 그의 ‘화필’이 되어 그의 마음속 무협정취를 그려냈다.

호씨는 그림을 만드는데 대략 30~40분이 걸린다고 말했다. “맘대로 휘두르는 것 같아 보이지만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전에 그림 전체가 이미 머릿속에 구상이 되여있다.”

이밖에도 일부 민간 고수들의 재능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길거리에서 벌어진 ‘도화지 소실술’

최근 길림 장춘 90후 화가가 작은 카드 한장이 점차 실경과 한데 어우러지는 출중한 회회기교를 보였는데 조금도 빈틈을 보이지 않아 마치 신기한 ‘도화지 소실술’ 같았다.

대단! 먹물을 ‘불어’ 한폭의 그림 완성

최근 절강의 한 녀자아이가 먹물을 ‘불어’ 한폭의 그림을 완성했다.

그녀는 먼저 도화지의 오른쪽 아래 모서리에 먹물을 떨어뜨린 후 힘껏 바람을 불어 부동한 방향의 나뭇가지를 불어낸 다음 도구에 붉은 물감을 찍어 몇송이의 매화를 그렸는데 한폭의 그림이 뚝딱 완성되였다.

네티즌들은 그림 련습도 되고 페활량도 단련했다고 칭찬했다.

고수는 민간에 있는 법! 그들의 총명과 손재주에 찬사를 보낸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83
  • 최근 청소년 정신건강은 사회에서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 우울증은 조기발견 및 조기개입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청소년 우울증에 대해 어떤 오해가 있을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 북경시 사범대학 당위 학생사업부 심리건강교육자문중심 코치 장위가 관련 지식을 공유했다.장위는 우울증은 기분이 ...
  • 2023-02-16
  • 최근 길림 연변 왕청현 천교령림구의 적외선 카메라는 부동한 시간과 장소에서 각기 3개 단락의 국가 1급 보호 동물인 야생동북표범의 진귀한 영상이 촬영되였다. 2월 13일, CCTV 농업농촌채널(CCTV-17)의 코너에서는 관련 상황을 보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 2023-02-15
  • 여러 학교가 잇달아 개학하면서 교사와 학생의 ‘혀끝의 안전’이 주목받고 있다. 시장감독관리총국, 교육부 등 4개 부문에서는 최근 2023년 봄학기 학교 식품안전감독관리업무를 전개하는 공문을 발표해 중소학교, 유치원은 원칙적으로 교내에 매점, 슈퍼마켓을 설치하지 않고 학교 주변에 담배, 술 판매점을 설치해서는 ...
  • 2023-02-15
  • 삼협저수지구역 요충지에 처해있는 중경은 장강상류 생태장벽의 마지막 요도이다.2016년 1월, 습근평 총서기는 중경에서 조사연구할 때 삼협저수지구역과 장강 어머니강을 보호하는 것은 중경의 장원한 발전과 관계되고 국가발전대세와 관계된다면서 중경이 “장강상류의 중요한 생태장벽을 건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
  • 2023-02-15
  • 개학철은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졌다가 갑자기 추워지는 시기인 데다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리듬에 적응하지 못하고 또 심리적, 신체적 시련이 겹치면서 개학후 1, 2주는 중소학생과 유치원 학생들이 병에 많이 걸리는 ‘고위험기’이다. 전문가는 아이의 이런 표현에 주의를 기울이고 발생할 수 있는 건강문제를 적시에 처...
  • 2023-02-15
  • 강소, 절강, 하남, 광서 등 여러개 성시 민정부분에서 발부한 2022년 혼인신고빅데터에 따르면 초혼 평균년령은 27세에서 30세 사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소: 41만쌍 커플 결혼증 수령, 초혼년령 27.49세 2월 13일, 강소성민정부는 2022년 강소성 혼인신고빅데터를 공포했다. 2022년 강소성 민정부문에서 혼인신고를 ...
  • 2023-02-15
  • 교재의 삽화가 불합리하다고?또 한 소학생이 어문교과서의 ‘잘못’을 찾아냈으며 출판사로부터 답복까지 받았다!절강 림해 리녀사의 아들 진일일(陈一逸)은 소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동물광이다. 지난해 2월, 3학년 두번째 학기 어문교과서를 예습하던중 제2단원 제7과 《사슴뿔과 사슴발》에서 문장의 삽화와 내용이 부...
  • 2023-02-15
  •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자주 기억이 깜빡깜빡하는데 정상일가? 이 화제를 둘러싸고 북경우안병원 감염종합과 주임의사, 소탕산방창병원 의료전문가 리동증이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 일부 사람들은 ‘음성’으로 전환된 후 한달이 지나고 심지어 한달 반이 지났는데도 무기력하고 숨이 가쁜 등 정황이 있다. 이에...
  • 2023-02-15
  • 물음: 감기에 걸렸을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급성 심근염을 경계해야 할가?답: 감기에 걸린 후 3주내에 가슴 벌렁거림, 가슴 답답함, 호흡곤란, 현기증, 무기력, 전신통증 등 증상이 나타나고 심지어 창백함,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급성 심근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물음: 심근염은 일반적으로 어떤 종류로 나뉘...
  • 2023-02-15
  •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지 한달이 넘었는데도 양성이면 정상인가? 이 화제를 둘러싸고 북경우안병원 감염종합과 주임의사, 소탕산방창병원 의료전문가 리증동을 취재했다.어떤 환자들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에 페염을 일으키고 어떤 환자는 ‘백페’현상이 나타나는데 위중증 정도는 아니지만 줄곧 양성반...
  • 2023-02-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