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국무원 련방예방통제기제 브리핑에서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류행병학 수석전문가 오존우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이 ‘을류 갑급 관리’에서 ‘을류 을급 관리’로 조정된 후 최적화 조정된 예방통제조치는 전염병을 제때에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통제함에 있어서 여전히 효과적이라고 소개했다.
오존우는 3년 동안 우리는 전염병상황의 끊임없는 변화와 바이러스의 끊임없는 변이에 대응하여 과학적 연구, 신중한 분석을 통해 10판 예방통제방안과 진료방안을 선후로 인쇄발부했으며 상황에 따라 예방통제조치를 최적화하여 무한보위전, 호북보위전에서 결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델타변이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상황을 성공적으로 통제했으며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에 대응해 ‘조기 발견, 조기 보고, 조기 격리, 조기 치료’를 제기하고 적극적으로 검사, 격리, 수용, 치료함으로써 병원성이 비교적 강한 원시바이러스, 델타바이러스의 전파범위를 크게 줄였다. 3년전에 비해 오미크론변이주의 병원성이 현저히 약해졌고 바이러스에 대한 료해가 더 깊어졌으며 더 많은 항바이러스제를 선택할 수 있게 되였고 동시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에 관한 중서의치료경험도 풍부해졌다. ‘을류 을급 관리’조치를 시행한 이후 전국의 전염병상황은 점점 안정되고 있으며 예방통제사업의 단계전환은 안정적이고 질서 있게 진행되고 있다.
오존우는 우리 나라에서 방금 한차례 전국적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류행을 경험했고 다수 사람들이 회복되였으며 일부는 여전히 회복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기는 전국적으로 면역보호력이 높은 시기이기 때문에 최근 몇개월 동안 새로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전염병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고 향후 이번과 같은 대규모 류행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도 비교적 낮다. 우리 나라의 예방통제 전략과 조치가 최적화됨에 따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전염병상황은 향후 일부 지역, 일부 인구에서 간헐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전국적으로 단기간내에 전염병이 집중적, 대규모로 나타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