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소식공개회에서 방역관심사에 대해 답복
최근 전국의 전염병은 날로 안정되고 총체적으로 좋은 추세를 보이고있으며 지속적으로 공고해지고있다. 각지들에서 잇달아 개학하고 농촌의 봄농사준비가 륙속 시작됨에 따라 앞으로 또 단시일내 집중적으로 대규모 류행되는 전염병이 나타날수 있을지, 각지의 중소학교는 어떤 예방통제조치를 취하게 될지, 편벽한 농촌은 어떻게 방역능력을 한층 더 제고시킬 것인지 등 대중이 주목하는 열점문제를 둘러싸고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에서는 9일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답복을 진행했다.
전국적 범위에서 단시일내에 집중적으로 대규모 류행되는 전염병이 나타날 가능성 비교적 작아
중국질병통제센터 류행병학 수석전문가 오존우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우리 나라는 금방 한차례 전국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류행을 거쳤는데 다수의 사람들이 이미 회복되였고 또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회복중에 있으며 전국적 범위에서 사람들의 면역보호력은 비교적 높은 시기에 처해있다.
우리나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시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1월 1일 이후 전국 각 통상구 입국자들중 39종의 진화 변이가 감지되였는데, 모두 오미크론 변이주이며 현재까지 전파력, 병원력, 면역 도주 능력이 뚜렷하게 증가하는 신형 변이주 류행은 감지되지 않았다.
오존우는 총체적으로 볼 때 3년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변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전염성과 면역도주능력이 증강되고있지만 병원성이 약화되고 있다고 인정했다. 우리 나라가 전염병예방통제책략조치를 최적화함에 따라 앞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은 국부지역, 부분적 인파, 일정한 시간내에서 끊어졌다 이어졌다 단속적으로 발생할수 있지만 다시 전국적범위에서 짧은 시간내에 집중적으로 대규모류행이 나타날 가능성은 비교적 작다.
최근 여러 지역에서 코로나 항체 검사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는데 대해 중국질병통제센터 바이러스병예방통제소 연구원 진조는 “코로나 항체 검사는 전반 사람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항체 수준을 추산하고 사람들의 감염 수준을 추산함으로써 국가의 면역 전략과 예방·통제 전략 조정에 데이터 지탱과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전염병 발생위험이 없으면 학생들 일반적으로 학교복귀 연기하지 않아
교육부 체육위생예술교육사 부사장이며 일급 순시원인 류배준은 현재 전국 전염병 상황은 총체적으로 평온하며 학교 전염병 예방통제 정책이 명확해졌는바 각 지역의 개학준비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올해 봄 전국의 학교들은 예정대로 정상적인 안전한 개학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학교는 일반적으로 앞당겨 개학하지 않으며 전염병이 없을 경우 학교 복귀를 미루지 않는다”고 류배준은 말했다.
각 지역 중소학교들이 잇달아 개학하면서 어떤 예방통제조치를 취할 것인가에 대해 류배준은 다음과 같은 3개 방면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째, 학생들의 심신건강을 확보해야 한다. 개학하고 학교로 돌아오기 1주일전에는 학생들이 집에서 매일 건강자아측정을 해야 한다. 학교로 돌아온 후 련속 7일 동안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교원과 학생은 학교에 들어 올 때 체온을 측정해야 하며 발열 등 증상이 발견된 교사와 학생은 제때에 관찰하는 등 상응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중소학교는 아침 검사와 점심 검사 제도, 전염병 상황 보고제도, 병으로 인한 결근, 결석 추적 등록제도 등을 실행하고 회복기의 교원과 학생이 격렬한 활동에 참가하도록 조직하지 않거나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둘째, 학교의 정상적인 질서를 보장한다. 중소학교는 교육교수준비를 충분히 하고 전염병이 없는 지역에서는 개학 후 정상적인 오프라인 교수활동을 전개하며 학생들의 실제 학습상황에 비추어 합리적으로 교수진도를 배치하고 국가의 과정계획과 과정기준을 진지하게 집행하며 교육교수의 질을 확보해야 한다.
셋째, 학교의 방역능력을 증강시켜야 한다. 교육부문은 관련 부문과 회동하여 중소학교 위생실, 보건실 건설을 강화하고 의료간호 전문인력을 충분히 배치하며 필요한 약품, 의료시설 설비와 항원검사키트 등 방역물자를 충분히 갖추어야 한다.
농촌지역 중점군체에 대한 보장련계사업 계속 잘 해야
65세 이상의 로인, 임산부, 아동, 장애인 등 중점군체에 대해 일대일 도급을 실시하여 이전의 농촌전염병 예방통제에서 ‘조기 발견, 조기 식별, 조기 개입, 조기 진찰 이전'의 선행역할을 했다.
농촌지역의 전염병이 저류행수준에 진입함에 따라 어떻게 계속 중점군체와 중점지역에 대한 방호사업을 잘 할것인가? 농업농촌부 농촌합작경제지도사 부사장 겸 일급 순시원인 모덕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음 단계에는 전염병 예방통제와 농업생산 제반 업무를 총괄할 때 여전히 보증 련계 써비스를 항상 잘해야 한다.
모덕지는 ‘5 급 서기'(5级书记)가 농촌지역 전염병 예방통제를 틀어쥐는 책임과 시달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각 지 농촌지역 전염병예방통제 전문반을 지도해 평시와 급한시기 전환(平急转换)을 잘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농촌지역의 전염병예방통제, 농촌의료보건 위생써비스체계 건설을 농촌진흥의 전면적인 추진사업에 포함시켜 농촌지역 의료보건위생의 부족한 부분을 조속히 보완해야 한다. 동시에 각 지방에서는 보증련계의 써비스 기제를 동태적으로 최적화하여 중점군중들이 진정으로 의사를 보이고 약을 쓸수 있으며 간부를 만날수 있도록 해야 한다.
편벽한 산간 지역, 림구, 목축 지역, 바다섬 등 ‘3구1도'(三区一岛)는 위치가 편벽하고 교통이 불편하며 거주지가 분산되여 있어 농촌 전염병 예방통제에서 항상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지역이다.
모덕지는‘3구1도’ 방역업무능력을 제고하는 업무를 중점적으로 잘하는 기초에서 각 지역에서 방역약품과 의료물자를 계속 ‘3구1도’에 편향하도록 추동하고 각 지역에서 가정방문, 전화련락과 위챗동아리 건설 등 방식을 통해 지도해야 하며 중점인구에 대한 보장련계써비스를 한층 더 잘하여 빙설, 태풍, 홍수, 가뭄 등 극단적인 날씨에 대비해 각 지역을 지도하여 ‘3구1도'전염병 발생상황 예방통제 응급예비안을 서둘러 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화사 편역 안상근 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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