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토이기 주재 중국대사관은 각측의 공동 노력으로 토이기 지진에서 3명의 중국 공민이 구조되였으며 치료를 거쳐 이미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소개에 따르면 대사관은 6일 저녁 토이기 하타이주에 거주하는 중국 공민이 지진이 발생한 후 련락이 끊겼다는 소식을 접수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3명 중국 공민의 하타이성 거주지가 붕괴되였는데 그 3명은 모자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사관은 즉시 관련 상황을 토이기 정부측에 통보하고 전력을 다해 수색할 것을 요청하는 동시에 령사구역 령사를 발령하고 자원봉사자를 협조하여 여러모로 당사자의 행방을 찾았다. 각측의 공동한 노력으로 3명의 중국 공민은 토이기 구조대에 의해 각기 안전하게 구출되여 당지 병원에 호송되여 관찰치료를 받았다. 대사관은 병원측에 전보를 쳐서 최선을 다해 치료하고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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