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길림성은 육우산업에 대한 육성을 부단히 강화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전 성의 육우 사육 총량은 2021년 대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바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성내 육우 사육량은 652.6만마리로 2021년 대비 12.4% 증가했다. 그중 사육하고 있는 소가 390.3만마리로 동기 대비 15.4% 증가했고 도축은 262.3만마리로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육우 사육량 성장폭은 료녕성과 흑룡강성에 비해 각각 10.7% 포인트, 9.6% 포인트 높으며 증가폭이 동북에서 선두, 전국에서도 앞자리를 차지했다.
성 내 소산업 관련 금융보험이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는바 년간 육우 대출 잔액은 245.4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0.41% 증가했다. 그중 사육 중에 있는 육우에 의한 담보대출 루적액은 65.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01% 증가하였고 성 내 육우정책성 보험에 가입한 소가 115.78만마리로 년초 대비 54.78만마리 증가하여 89.8% 증가하였다.
성 내 곡식줄기 사료화 리용률이 눈에 띄게 향상되였는바 벼짚 사료화 리용이 1,642만톤으로 벼짚 총량의 41.05%를 차지해 전년 대비 9.7% 포인트 증가했다. 육우산업 관련 큰 대상이 품질과 효률면에서 지속적으로 제고되고 있는바 도살장을 포함한 년간 1,000마리 이상의 큰 대상 209개를 추진하여 프로젝트 실행 전보다 175개 증가하여 515% 성장하였다.
육우산업단지의 사육량 증가가 뚜렷하다. 통계에 따르면 성 내에서 계획한 10개 육우산업단지 사육량은 327.5만마리에 달했으며 그중 재고 200.3만마리, 도축 127.2만마리로 전년 대비 각각 15.8%, 17.8%, 39% 증가했다. 중동서부 산업집군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 성에서 계획 중에 있는 중동서부 육우산업집군이 19개 현(시, 구), 32개 프로젝트에 달한다.
길림육우 브랜드 인지도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 현재 성급 이상 육우브랜드가 11개에 달하며 호월, 분복, 화우, 길소목, 형제우인 등 15개의 육우제품 독립 브랜드가 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