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건강검진도 진행
7일,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훈춘병원 현판식이 훈춘시인민병원에서 있었다.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및 훈춘시인민병원 주요 책임자와 관련 부서 의료일군이 이날 현판식에 참가했다.
두 병원에서는 이날 협력기틀협약 및 급진, 위중증, 이비인후두경외과, 신경내과, 안과 전과련맹협력협의를 체결해 의료학과 건설, 전문인재 양성 등 면의 협력을 일층 심화하기로 결정했다.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훈춘병원의 현판은 량질의 의료자원이 기층에 더 많이 보충되여 기층 의료봉사 능력 및 관리 수준이 일층 제고됨으로써 광범한 대중들의 ‘병 보이기 어려운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훈춘시 및 주변 지역 대중들의 의료봉사에 대한 요구를 더 잘 만족시키는 데 취지를 뒀다.
이날 활동의 일환으로 연변병원 중증의학과, 관절외과(골과 1), 비뇨외과, 신경내과 등 14개 부서의 주임의사, 부주임 의사로 꾸려진 중점 변경지역 방조부축 순회의료대가 훈춘시인민병원에서 무료 건강자문 및 검진을 제공했는데 총 128명의 대중을 위해 봉사해 많은 대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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