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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위해 아침식사 거른다? 역효과 날 수도! 정확한 방법→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2월13일 13시17분    조회: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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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칼로리를 통제하기 위해 아침식사를 거르는가? 아직도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가? 사실 아침을 먹지 않으면 더 쉽게 살이 찔 수 있다.

연구결과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의 매일 섭취하는 칼로리는 아침을 먹는 사람보다 높았는데 아침식사로 섭취하는 칼로리는 하루 칼로리의 22~25%를 차지하고 이 부분의 칼로리는 점심이나 저녁 식사에 비해 소모되기 쉽다. 동시에 아침을 먹으면 신진대사가 도약적인 시작을 하고 신체순환을 가속화할 수 있으며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은 비만 또는 과체중이 나타나기 쉽다.

또 한가지 리유는 적은 음식만으로 열량을 조절하게 되면 다이어트기간의 신진대사에 아주 불리하다는 것이다. 사람의 기초대사률보다 섭취한 칼로리가 적어 기본적인 생리적 기능 요구조차 충족시키기 못하면 신체의 신진대사가 멈추고 근육조직을 소모해 에너지를 공급하기 때문에 매일 아침을 거르거나 1~2끼만 먹는다면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진다. 즉 하루에 한끼만 먹으면 먹은 음식은 소비되지 않고 자신의 기능에 의해 저장된다.

그럼 어떻게 과학적으로 신진대사를 개선할 것인가?

1. 매끼 적게 먹고 여러끼를 먹는다. 사람이 음식을 먹으면 체내의 효소가 활성화되고 특히 위의 소화효소가 가속화되여 운행되는데 자연스럽게 인간의 신진대사가 빨라진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음식을 먹을 때마다 너무 많이 섭취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주로 효소를 활성화시켜 지방을 소모하게 하기 때문에 소모량보다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체중이 증가할 수 있어 식사할 때마다 분량을 조절하여 매끼 적게 먹고 여러끼를 먹어야 한다.

2. 물을 많이 마신다. 인체의 신진대사는 물의 참여를 필요로 하는바 물은 인체기능이 작동하는 운반체로서 신진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체의 수분함량이 높아져야만 신진대사의 작용효률을 높이고 체중감량에 역할을 할 수 있다.

3. 수면을 보장한다. 대사적 관점에서 보면 수면부족은 지방세포를 약 20년간 로화시킬 수 있으며 매일 밤 5~6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는 성인은 과체중위험이 더욱 높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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