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트럭기사의 집’ 건설 다그쳐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2월14일 09시00분    조회:10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일, 훈춘시 첫번째 ‘트럭기사의 집’이 현판식을 갖고 정식으로 사용에 투입되였다. 이로써 우리 주에는 현재 총 8개의 ‘트럭기사의 집’이 건설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총공회에 알아본 데 따르면 우리 주 각 현, 시는 트럭기사를 위주로 하는 새로운 취업형태의 로동자들을 관심, 배려하고 트럭기사들에게 편안한 휴식 조건을 마련해주어 그들의 안전감, 획득감, 행복감, 귀속감을 일층 제고하려는 데 취지를 두고 지난해부터 ‘트럭기사의 집’ 건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트럭기사의 집’ 봉사에는 주요하게 트럭 주차, 휴식, 식사, 선전 등 기능이 포함되여있는데 주차장에는 일정한 수량의 전용 주차 자리가 설치되여있고 위험화물운수 차량 전용 주차 자리가 따로 마련되여있으며 관련 소방기재와 응급물자가 구전히 준비되여있다. 휴식실 안에는 온수기, 전자레인지, 전자로 등 설비가 갖추어져 트럭기사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여있으며 애심의약상자, 핸드폰충전기, wifi도 무료로 제공해 트럭기사들에게 다양한 편리를 주고 있다. 또 휴식실 벽면에는 당건설문화, 공회지식, 안전교육, 도로운수정책 등 내용을 담은 선전란을 설치하고 관련 서적과 간행물 등 선전 자료도 다양하게 배치해 선전교양 기능도 효과적으로 발휘하고 있다.

알아본 데 의하면 각 현, 시 공회는 ‘수요에 립각하고 정부에서 인도하며 실제에 부합되는’ 원칙에 따라 각각 1~2개의 ‘트럭기사의 집’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봉사 기능을 꾸준히 최적화하고 감독을 강화해 봉사 능력과 수준을 꾸준히 제고할 계획이다.

  전해연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657
  • 급진 및 제3자 책임 없는 외상 직접결제 기능 추가국가 및 길림성의 의료보험 타지 진료 관리에 대한 요구를 더 잘 집행하기 위해 주의료보장국에서는 년초부터 해당 부서 및 지정 의료기구를 적극 조직해 타지 진료 국가플랫폼 업무 기능에 대한 테스트를 전면 실시하면서 타지 진료 시스템 승격 및 온라인 업무를 순조롭...
  • 2023-01-31
  • 2022년, 우리 주는 전 주 상하의 공동된 노력으로 안전하게 홍수기를 극복하고 련속 42년간 중대한 삼림화재가 발생하지 않는 목표를 실현하여 안전생산 사고 건수와 사망자수가 모두 하락하고 영향을 미치는 화재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전 주 안전생산 형세는 지속적으로 안정됐다.지난해, 우리 주 상하는 국가, 성, 주...
  • 2023-01-31
  • ‘작은 솜옷’가정봉사집단유한회사에서는 적극적으로 조업을 재개하고 있다. 음력설을 앞둔 17일에 찾은 ‘작은 솜옷’가정봉사집단유한회사에서는 고객들의 자문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었다.“음력설을 앞두고 고객들이 집안위생에 신경을 써 방문청소부들이 불철주야 고생이 많습니다. 유리 청소하는 림시직원들의 일정은...
  • 2023-01-30
  • 정월 초나흘날 아침, 훈춘시 경신진 이도포촌 정분녀(71세) 로인의 집에 들어서자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바깥과는 달리 푸근한 온기가 감돌았고 가마솥에는 뜨끈한 곰탕이 끓고 있었다.“이번 설은 따뜻한 구들에서 딸과 손녀와 소탕이랑 떡이랑 먹으면서 잘 보냈소. 예전에는 구들골이 막혀 불길이 잘 들지 않고 냄...
  • 2023-01-30
  • 연길 음식점마다 보물 터져음력설기간 물 밀듯 몰려드는 관광객들 덕분에 ‘먹거리 도시’로 불리는 연길시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들은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1시간 이상 기다려야만 자리가 나는 큰 규모의 음식점들은 더할 나위 없고 테블수가 적고 가족단위로 운영하고 있는 작은 음식점들도 뜨거운 관광 열...
  • 2023-01-30
  • 정월 초나흘, 훈춘시 광명골목에는 매서운 추위 속 완벽 ‘무장’한 환경미화원들이 청소작업에 몰두하고 있었다.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한 지 10년에 접어들었다는 계춘광(55세)은 음력설 기간 쓰레기는 평소보다 두배가량 증가하므로 일년중 가장 바쁜 시기라고 했다.훈춘시 광명골목에서 청소에 몰두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 2023-01-29
  • 연변대학 앞 포토존 인기지난해 1월에 길림성의 30개 ‘길’자호 관광 핫플레스중 하나로 선정된 연변대학 맞은켠 대학성 건물이 이색적인 이중 언어 간판 외벽으로 인해 ‘동북의 한국’으로 불리면서 인생샷과 추억을 한방에 얻을 수 있는 인기 포토존으로 각광 받고 있다.19일, 점심에 찾은 연변대학 정문 앞은 인증샷을...
  • 2023-01-29
  • 음력설기간 각지 의료인들은 일터를 지키고 의약물자 생산기업은 연장 근무로 공급보장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군중들이 건강하고 평안한 음력설 련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강력한 보장을 제공했다.하문대학부속제일병원에서 80세 환자 리씨 할아버지는 얼마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입원하게 되였다. 치료를 거쳐 로인의...
  • 2023-01-26
  • 일전 교육부는 <2023년 보통대학교 학생모집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통지에서는 2023년 대학입시 전국통일시험은 6월 7일부터 진행되고 구체적인 과목의 시험시간은 다음과 같이 배치한다고 했다.6월 7일9:00부터 11:30 어문15:00부터 17:00 수학6월 8일9:00부터 11:30 문과종합/리과종합15:0...
  • 2023-01-26
  • [북경 1월 22일발 신화통신] 일전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2022년말까지 전국 기본양로보험 참가인수는 10억 5000만명에 달해 동기 대비 2430만명 증가되였고 실업, 산재보험 참가인수는 각기 2억 4000만명, 2억 9000만명에 달했다. 당중앙과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2022년부터 기업 종업원 기본양...
  • 2023-01-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