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 주간보(영어)>는 운남성 60세 이상 로인의 동원강화시제COVID-19백신(CoronaVac-시노백)이 부동한 시간간격하의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분석한 연구를 온라인에 게재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초기 면역후 4-5개월 이내에 불활성화 백신을 강화접종하면 로인의 백신유도면역이 더 촉진될 수 있다고 한다.

2022년 11월 29일부터 우리 나라는 로인의 첫번째 강화면역과 전 과정 접종 사이의 간격을 3개월 이상으로 단축했다. 연구에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 초기면역 백신의 보급률은 90%에 달했다고 한다. 쉽게 감염되는 군체를 놓고 말해서 초기면역후 중화항체수준이 급격히 감소하는데 이는 백신의 보호작용이 하락했기 때문이고 특히 면역도피로 인한 새로운 변이종은 더 그러하다. 따라서 초기면역과 강화면역 최적의 시간간격은 면역반응을 보호하고 단체면역 장벽을 구축하는 데 있어 중요하다.

연구에 따르면 60세 이상의 로인이 CoronaVac 백신 2개 시제를 접종 3개월후 중화항체수준은 계속 감소했고 6개월에서 상당한 감소를 보였다고 한다. 강화시제 접종후 14일째 중화항체의 기하평균적도는 기준선 수준보다 13.3~26.2배 증가했고 부동한 시간간격(3, 4, 5와 6개월)의 소조에서 105.45~193.59에 도달했다.

이상 데터를 기반으로 이 연구는 초기 면역후 3~6개월 이내에 불활성화 백신의 강화시제를 추가로 접종하면 좋은 면역반응을 유발하고 로인의 감염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6개월 간격에 비해 CoronaVac의 초기접종과 강화접종 간격을 4~5개월로 유지하면 로인의 백신 유도면역력을 더 잘 촉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