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농업기술보급부문에서는 2022년 전 성 농작물 주요 병충 월동 기수, 겨울 기상조건 및 2023년 봄 기후 동향, 주요 농작물 재배 상황 등 여러가지 요인을 종합하여 전문가 및 식물보호 관련 기술일군들의 종합 분석을 통해 올해 우리 성 농작물 병충과 쥐 피해 상황을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
2023년 전 성 농작물 주요 병충과 쥐 피해 총체적 추세는 중등 정도 발생 태세로 예상된다. 그중 옥수수 명충(마디벌레)은 길림, 통화 등 동부지역에서 국부적으로 비교적 많이 발생할 수 있고 지하 해충은 송원, 사평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옥수수 대반병은 장춘, 백성, 길림 등 지역에서 부분적으로 비교적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벼 도열병은 길림, 통화 등 지역에서 부분적으로 많이 발생할 수 있으며 쥐 피해는 서부지역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콩 병충해 엄중 정도는 낮게 관측되였으며 피해 지역은 장춘, 길림, 연변, 백산, 통화 등 지역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감자와 땅콩을 재배하는 일부 지역에서도 병충해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됐다.
길림성 농업기술보급부문에서는 재배호와 기층 농업기술보급소에서 격자화 관측과 모니터링을 수시로 강화하여 병충과 쥐의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해 올해 식량 생산의 안전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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