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9세 남자아이가 알츠하이머병으로 확진되였다’라는 소식이 많은 화제를 일으켰다. 입수한 데 의하면 이는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가장 젊은 확진사례라고 한다.

알츠하이머병이 저년령화 추세를 나타냈는가? 이 병을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

젊은이들도 로인성 치매에 걸리는가?

알츠하이머병은 만성 뇌질환의 일종으로서 병에 걸린 후 환자의 기억력과 사고력을 점차 파괴한다. 이는 로인성 치매의 가장 흔한 류형인 동시에 로령인구중 발병률이 가장 높은 질병중 하나이다.

공식데터에 의하면 중국의 65세 및 이상 군체 로인성 치매 유병률은 5.56%이고 2050년에 이르면 4000만명을 초과할 전망이다.

수도의과대학 선무병원 신경질병수술쎈터 주임, 수도의과대학 신경병학학부 주임 갑건평은 유전, 환경, 로화는 알츠하이버병의 발병을 유발하는 3대 영향요소라고 말했다.

갑건평은 현재로선 알츠하이머병이 저년령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면서 병원의 진료치료정황으로부터 볼 때 기억력장애가 나타나는 청년들이 아주 작은 비률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갑건평은 “외래진료중에서 2, 30세 환자들에게 돌발성 기억력장애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소수의 청년들이 기억장애를 호소하고 있다. 이런 정황은 초조, 우울 등 심리적 요인으로 유발된 기억력감퇴이다. 총적으로 볼 때 이런 군체에게 알츠하이머병이 발생하는 비중은 아주 작아 근심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피할 수 없고 치료도 안된다? 전문가, 이런 6가지 방법 효과적

아직까지 알츠하이머병을 치료할 만한 약품이 없고 림상진단 기술과 수단 또한 장기적으로 직면한 난제이다. 전문가는 조기 확진하고 조기 개입하는 것이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갑건평팀은 2009년부터 어떻게 생활방식을 조정하는 것을 통해 로인의 기억력 상실을 조정할 것인가에 관한 연구를 전개했다.

장장 10년간의 코호트연구를 거쳐 그들은 음식, 체육단련, 사회적 교류, 머리쓰기, 담배와 술 제한 등 6가지 생활방식이 기억력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비록 알츠하이머병의 유전위험을 개변시킬 수는 없지만 건강하고 적극적인 생활방식은 기억력의 하락과 손실을 효과적으로 늦출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