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농업은행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봄철 경작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은행에서 1,600억원 이상의 대출을 발급하기로 했다.
최근 농업은행은 해당 조치를 통해 봄철 경작 지원을 ‘3농’금융 써비스의 중점으로 삼아 실질적인 신용대출을 확대하고 봄철 경작 관련 금융 써비스의 효률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농업은행은 농업 생산 및 써비스 주체에 초점을 두고 각 지역의 봄철 경작에 필요한 자금을 우선적으로 보장하며 대출금리 우대, 전용 신용대출 상품, 업무 비용 감면 등 정책적 지원을 할 방침이다. 또한 중점 지역, 중점 분야의 금융 지원에 만전을 기해 정확하고 실효성 있는 써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농업은행은 더 많은 농가에 빠르고 안전한 융자 써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농민 우대 e대출’등 온라인 상품을 대대적으로 보급하고 봄철 경작 기간 농가에 800억원의 대출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봄철 경작 신용대출 써비스‘록색통로’를 구축하고 신용대출 심사 우선 처리 등으로 봄철 경작 관련 신용대출의 운영 효률을 높일 방침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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