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의료보험 개인계좌의 ‘돈’은 다 어디로 갔을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2월17일 08시50분    조회:214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여러 지역의 정책이 착지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의료보험계좌의 ‘돈’이 적어진 것을 발견했고 이로 인해 개인 의료보험대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가 걱정한다.

최근 여러 곳에서 출범한 의료보험개혁방안은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존재한다. 종업원 의료보험 개인계좌 당기이체 금액이 변경되였다. 재직자의 경우 직장납부금에서 이체된 부분은 더이상 카드에 이체되지 않고 총괄기금에 포함되며 퇴직자의 경우 개인계좌의 계산은 이왕의 본인 양로금과 관련되던 데서 정액이체로 전환되는데 정액기준은 총괄지역의 개혁년도의 일인당 양로금과 련결된다.

장부상으로만 보면 개인계좌에 들어온 ‘돈’이 확실히 적어졌고 일부 사람들은 그 감소폭이 작지 않다. 줄어든 ‘돈’은 대체 어디로 갔을가? 이로 인해 개인의료보험 대우에 영향을 주지 않을가?

“의료보험 개인계좌의 ‘돈’이 줄어든다고 해서 보험가입자의 급여가 낮아지거나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니다.” 중국사회과학원 공공경제학연구실 주임 왕진은 개인계좌에서 줄어든 ‘돈’은 총괄기금의 ‘큰못’의 증가량으로 전환되고 이왕의 개인계좌 ‘작은 못’이 지불해야 하는 일반진료비용을 감당하는 데 쓰이며 개인계좌의 이전 루적 결제는 여전히 개인이 사용하도록 해 ‘증가량’을 보장한다.

2021년 4월, 국무원 판공청은 <종업원 기본의료보험 외래공제보장기제 구축 및 개선에 관한 지도의견>을 인쇄발부하여 총괄기금과 개인계좌의 구도를 명확히 조정한 후 증가된 통합기금은 주로 외래공제보장에 사용되여 보험가입인원 진료대우를 향상시킨다고 명확히 했다. 다시 말해서 개혁후 전에 청구할 수 없었던 일반외래진료비를 청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무한시 퇴직보험가입인원 주모를 례로 들 수 있다. 그의 년간양로금 수입은 5만원으로 개혁하기 전에 개인계좌에 해마다 2400원이 이체되였다. 주모는 뇌경색을 앓고 있지만 현지에 진료 총괄정책이 없었기에 병을 본 후 정산을 받을 수 없었다. 개혁후 그의 개인계좌 년간이체는 996원으로 조정되였고 특정3급 병원의 외래진료실에서 7150원의 외래진료비용이 발생한 후 새로운 외래종합정책에 따라 청구할 수 있게 되였으며 500원의 문턱비용을 제외하고 3급 병원의 60% 청구률에 따라 3900원을 청구할 수 있게 되였다. 즉 비록 주모는 개혁후 그 해에 개인계좌에는 1404원이 이체되였지만 그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은 2586원이 늘어난 셈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635
  • 최근 길림성 퇴역군인사무청은 를 발부해 돈화적 항일영웅 대만령과 그 형제 대만춘, 대만주, 대만발, 아들 대극검,대극길, 대극지를 혁명렬사로 정식 추인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 2023-02-16
  • 비타민D 보충은 성인 당뇨병전증(고혈당증 및 저혈당증 환자들 가운데 존재하는 포도당대사장애를 의미하지만 제2형 당뇨병의 진단기준에는 미달)의 위험을 줄이는 것과 관련이 있다. 한 림상실험에 대한 회고평가에 의하면 고용량 비타민D 섭취는 당뇨병전증이 있는 성인그룹에서 제2형 당뇨병 발병률을 감소시킬 수 있는...
  • 2023-02-16
  • 최근 청소년 정신건강은 사회에서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 우울증은 조기발견 및 조기개입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청소년 우울증에 대해 어떤 오해가 있을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 북경시 사범대학 당위 학생사업부 심리건강교육자문중심 코치 장위가 관련 지식을 공유했다.장위는 우울증은 기분이 ...
  • 2023-02-16
  • 최근 길림 연변 왕청현 천교령림구의 적외선 카메라는 부동한 시간과 장소에서 각기 3개 단락의 국가 1급 보호 동물인 야생동북표범의 진귀한 영상이 촬영되였다. 2월 13일, CCTV 농업농촌채널(CCTV-17)의 코너에서는 관련 상황을 보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 2023-02-15
  • 여러 학교가 잇달아 개학하면서 교사와 학생의 ‘혀끝의 안전’이 주목받고 있다. 시장감독관리총국, 교육부 등 4개 부문에서는 최근 2023년 봄학기 학교 식품안전감독관리업무를 전개하는 공문을 발표해 중소학교, 유치원은 원칙적으로 교내에 매점, 슈퍼마켓을 설치하지 않고 학교 주변에 담배, 술 판매점을 설치해서는 ...
  • 2023-02-15
  • 삼협저수지구역 요충지에 처해있는 중경은 장강상류 생태장벽의 마지막 요도이다.2016년 1월, 습근평 총서기는 중경에서 조사연구할 때 삼협저수지구역과 장강 어머니강을 보호하는 것은 중경의 장원한 발전과 관계되고 국가발전대세와 관계된다면서 중경이 “장강상류의 중요한 생태장벽을 건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
  • 2023-02-15
  • 개학철은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졌다가 갑자기 추워지는 시기인 데다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리듬에 적응하지 못하고 또 심리적, 신체적 시련이 겹치면서 개학후 1, 2주는 중소학생과 유치원 학생들이 병에 많이 걸리는 ‘고위험기’이다. 전문가는 아이의 이런 표현에 주의를 기울이고 발생할 수 있는 건강문제를 적시에 처...
  • 2023-02-15
  • 강소, 절강, 하남, 광서 등 여러개 성시 민정부분에서 발부한 2022년 혼인신고빅데터에 따르면 초혼 평균년령은 27세에서 30세 사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소: 41만쌍 커플 결혼증 수령, 초혼년령 27.49세 2월 13일, 강소성민정부는 2022년 강소성 혼인신고빅데터를 공포했다. 2022년 강소성 민정부문에서 혼인신고를 ...
  • 2023-02-15
  • 교재의 삽화가 불합리하다고?또 한 소학생이 어문교과서의 ‘잘못’을 찾아냈으며 출판사로부터 답복까지 받았다!절강 림해 리녀사의 아들 진일일(陈一逸)은 소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동물광이다. 지난해 2월, 3학년 두번째 학기 어문교과서를 예습하던중 제2단원 제7과 《사슴뿔과 사슴발》에서 문장의 삽화와 내용이 부...
  • 2023-02-15
  •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자주 기억이 깜빡깜빡하는데 정상일가? 이 화제를 둘러싸고 북경우안병원 감염종합과 주임의사, 소탕산방창병원 의료전문가 리동증이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 일부 사람들은 ‘음성’으로 전환된 후 한달이 지나고 심지어 한달 반이 지났는데도 무기력하고 숨이 가쁜 등 정황이 있다. 이에...
  • 2023-02-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