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집법일군들이 연동교 동쪽 연안에서 불법으로 숙영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순찰하고 8군데의 불법 캠핑시설을 제거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빈하풍경구대대는 연길시수리국으로부터 연동교 동쪽 연안에서 불법으로 숙영하는 행위를 단속하는 사업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후 즉시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 조사 결과 10명 군중이 이곳에 캠핑시설을 8군데 설치하고 오래동안 생활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현장에는 대량의 생활쓰레기와 불을 피운 흔적이 남아있어 도시면모와 환경에 나쁜 영향을 조성함과 아울러 일정한 안전우환도 존재했다. 집법일군들은 즉시 숙영자들에게 집으로 돌아갈 것을 권유하고 현장에 적치된 생활쓰레기를 치웠다.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는 광범한 시민들에게 캠핑의 즐거움을 누리는 한편 환경보호에도 신경을 써야 하며 불법으로 텐트를 치거나 화초를 꺾고 아무곳에서나 불을 피우지 말 것을 당부했다.
황정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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