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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알레르기, 이렇게 예방치료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2월17일 15시08분    조회: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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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은 만물이 소생하고 꽃들이 만발하는 계절인 동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알레르기증상이 타나는 계절이다.

“봄철에 가장 흔한 알레르기는 꽃가루알레르기이다.” 중국인민해방군총병원 제1의학쎈터 피부과 부주임의사 주용은 알레르기체질인 사람들에게 꽃가루는 알레르기원이라고 소개했다. 꽃가루알레르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두드러기, 코막힘, 재채기, 맑은 코물, 눈 가려움증, 기침, 천식 등이 있다. 백양나무씨앗, 버드나무씨앗의 알레르기증상이 꽃가루와 비슷하다는 점에 류의해야 한다.

주용은 꽃가루알레르그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비교적 가볍고 항알레르기약물을 복용하면 나을 수 있다고 말했다. 만약 알레르기로 점막계통이 손상되거나 신체조직이 부어나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천식, 두드러기 등 심각한 알레르기는 후두부종을 유발하여 질식 및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적시에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어떻게 꽃가루알레르기를 예방할 것인가? 주용은 알레르기원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알레르기체질인 사람은 마스크를 쓰고 활짝 핀 화초와 솜털이 날리는 백양나무, 버드나무를 멀리해야 한다. 비강에 특수한 격리제를 사용하면 꽃가루가 점막과 접촉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어린이는 면역체계가 제대로 발달하지 않아 알레르기가 생기기 쉽다. 주용은 어린이는 표현력이 약하므로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알레르기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모가 알레르기성 비염, 습진, 천식 등 알레르기 체질이면 어린이에게 유전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어린이에게 류사한 증상이 있는지 주의해 관찰하고 병원에 가서 알레르원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어린이가 재채기, 코물, 기침 등 증상을 보이면 감기약을 경솔하게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알레르기로 인한 증상일 수 있으므로 전문의를 찾아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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