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온라인 소비와 써비스 권익 수호의 새로운 문제 해결 위한 중국소비자협회의 소비 제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2월19일 08시30분    조회:30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5일, 중국소비자협회가 발표한 2022년 전국소비자협회 조직의 신고 접수 상황을 분석한 결과 인터넷 써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신고는 써비스류형 신고량의 앞자리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불량 상인은 애플릿(小程序)을 리용하여 제3자의 자금위탁이 없는 상황에서 판매를 진행하거나 개인거래를 유도하는데 판매후 분쟁이 발생하면 련락이 두절된다. 일부 불법경영자들은 개인사교계정을 리용해‘공식점포 사진을 만들어 소비자들이 그와의 거래를 유도하는데 일부 로년소비자들은 비용을 지불한 후 사기당한 사실을 발견했다. 일부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은 이른바 ‘플래트홈 할인점'을 외부에 내놓지만 할인점은 플래트홈 내에 ‘임베디드(嵌入)'된 또 다른 플래트홈으로 분쟁이 발생하면 이를 구실로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일부 플래트홈은 '국제 구매'업무의 판매후 봉사 채널이 원활하지 않은데 왕왕 '국제 구매'경영자가 해외에 등록하면 중국 법률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리유로 판매후 봉사 조정을 거부해 소비자들을 권익 보호 곤경에 빠지게 한다.

중국소비자협회는 인터넷 소비의 새로운 업태, 새로운 모델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특히 애플릿 쇼핑, 플래트홈 내 ‘임베디드(嵌入)'플래트홈, 빈번한 등록주소 변경, 감독 회피, '국제 구매'판매 부진 등 새로운 문제에 대해 관련 경영자의 주체 책임을 명확히 할 것을 건의했다.

현재 각종 온라인 교육써비스는 대부분 선불형식으로 판매되고 있어 소비 단체가 넓고 판매금액이 크며 써비스 회수가 많은 등 특징을 갖고 있어 비교적 큰 계약 위반과 실행 위험이 존재한다. 일부 양성기구들이 과정중에 ‘시험에 합격하지 못하면 비용을 환불한다’고 선전하고는 후에 환불 약속을 리행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대량의 고소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일부 학원에서는 허위 성공사례를 조작해  대출을 받아 고가의 학원과정을 구입하도록 학원생들을 유도하고 있다.

중국소비자협회는 또 감독관리 방식과 수단을 혁신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리용해 온라인 훈련기관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허위약속 등 불량한 마케팅 수단에 대한 처벌 강도를 높여야 한다고 건의했다.

소비자가 온라인 회원 써비스를 구매할 때 추가로 회원비를 지불하는 것은 더욱 전문적인 써비스 내용과 더욱 량질의 소비 체험을 위해서이다. 그러나 일부 상가는 오히려 리윤만을 추구하여 ‘꾀임수’로 소비자를 겨냥한다.

일부 스마트TV 시스템 내의 각 모듈의 자원은 서로 독립적이어서 소비자들은 계속해서 충전을 해도 여전히 전체 동영상 콘텐츠를 볼 수 없어 이런 ‘일괄 료금제'가 소비자들의 불만을 일으키고 있다. 일부 결혼 및 사랑 플래트홈들은 고액의 써비스 비용을 받지만 실제 써비스는 약정한 표준에 미치지 못한다. 또 일부 플래트홈들은 회원 정보에 대한 심사 관리가 엄격하지 않고 심지어 '결혼 위탁'을 제공하여 친구를 사귀고 결혼 수요를 꾸며 소비자를 속힌다. 이밖에 일부 인터넷 회원 써비스 플래트홈들은 우선 소비자들의 무료 리용을 도하다가 기간이 지난 후에는 소비자에게 충분한 고지 또는 유효한 주의를 주지 않으면 자동으로 갱신된다.

중국소비자협회는 소비자가 회원써비스를 선택할 때 회원의 구체적권익내용에 주의를 돌려야 하며 모호한 표현에 대해서는 상인과 확인하고 증거를 남겨두어야 하며 자신의 권익이 침해를 받았을 경우 제때에 관련 행정주관부서 또는 소비자협회 조직에 고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연변은 자체의 자원우세와 산업기초에 립각하여 정책방향을 주시하면서 대상건설을 추진하고 질적수준과 속도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대상을 건설하며 산업 사슬에 립각하여 대상을 견인해 대상건설의 ‘진도표’를 끊임없이 갱신하면서 가속도를 냈다.음력설을 앞두고 돈화식품가공표준공장건물 및 기초시설 건설대상의 여섯...
  • 2025-02-01
  • 정월 초하루부터 초닷새까지 5일간 전국각지 손님들 연길에서 민속풍토인정 느껴 정월 초하루(1월29일)부터 정월 초닷새(2월2일)까지 닷새동안 연변을 찾은 외지관광객들이 연변 당지 정부 부문에서 조직한 '다채로운 연변에 와서 민속적인 설쇠기' (来多彩延边·过民俗新年)활동에 참가하고있는데 연변의 즐거...
  • 2025-02-01
  • 백산변경관리지대 마록구변경파출소의 이민관리경찰‘장백산아래 제1현, 압록강 발원지 제1도시’의 명성을 가진 장백조선족자치현의 겨울철은 하늘이 맑고 주위의 자연풍경과 서로 잘 어울러져 유난히 친근해 보이며 마치 손에 닿을 듯한 느낌을 준다. 바로 이곳에 시종 조국의 변경 일선을 굳건히 지키고 청춘의 힘으로 나...
  • 2025-01-30
  •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으로 유명한 ‘북국강성’ 길림성 길림시의 겨울은 랑만적인 겨울왕국과 같이 미묘하다.길림성은 유럽 알프스산맥, 북미 로키산맥과 함께 세계 3대 분설(粉雪) 명소중의 하나로 길림시의 여러 스키장들은 우월한 천부적 설질 조건을 가지고 있어 스키 초보자와 고수 모두 이곳에서 마음껏 빙설운동의 즐...
  • 2025-01-30
  • 이번 빙설시즌에 장춘시 조양구 신민거리와 청화로 교차점에 위치한 장춘중태(中泰)해양세계가 새롭게 개방된 가운데 빙설락원이 추가되였다. 빙설락원 내에는 눈으로 만든 다양한 작은 가옥과 얼음 미끄럼틀 등 빙설놀이를 설치했으며 사람들이 이곳에서 순록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도 있고 해양과 빙설의 이중 매력을 체험...
  • 2025-01-30
  • 54번 궤도전차, 장춘역, 장춘영화촬영소옛터박물관…등 장춘 력사 및 문화의 전형적인 대표들이 얼음조각 형태로 장춘빙설신천지에서 완벽하게 재현되였다. 얼음 장인들의 솜씨로 아름다운 ‘빙설왕국’이 만들어졌다.2019년 장춘빙설신천지가 처음으로 대중들과 대면한 이래 지금까지 6차례 개최되였다. 장춘빙설신천지는 ...
  • 2025-01-30
  • 우리 로부부는 길림에서 살다가 지금은 절강성 대주시에 있는 아들 집에서 살고있다. 나의 고향인 길림시교 김가툰에는 고사리나물, 취나물, 두릅나물, 고추나물, 민들레, 달래, 더덕, 버섯, 등 각종 나물이 흔하지만 이곳 대주에는 산나물을 보고 죽을래도 없다. 우리 식구들이 민들레무침을 즐기는지라 봄에 나...
  • 2025-01-30
  • 이번 음력설을 맞으며 반려동물 위탁, 미용 등 관련 서비스 소비가 활황을 누렸다.“올 음력설에 반려묘와 가족사진을 찍을 생각이예요.” 상해에서 근무하는 장씨의 말이다.장씨처럼 반려동물과 가족사진을 찍으려는 반려인이 적지 않다. 특히 음력설을 앞두고 반려동물 촬영 패키지를 예약하는 소비자가 유독 많은 것으로...
  • 2025-01-29
  • 중국ㆍ훈춘동북범표범자연과학보급관.훈춘시 동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중국ㆍ훈춘동북범표범자연과학보급관은 지난 2024년 9월 26일에 개관하였는데 전국에서 유일하게 동북범 표범을 전문 과학연구대상으로 한 과학보급관이다.총투자가 3.13억원인 훈춘동북범표범자연과학보급관은 건축면적이 3.1만평방메터인데 동북범 표범...
  • 2025-01-29
  • 2025년 을사년이 밝아옵니다. 지난 한해 동안 함께해주신 독자분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전합니다. 새로운 한해에 독자분들과 가족에 늘 희망찬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며 모두가 원하시는 바를 이루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한 한해 되세요 !길림신문사 임직원 일동  编辑:유경봉
  • 2025-01-27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