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당원, 간부를 조직해 당건설과 식품안전을 결부하는 방식으로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 건설 선전을 위한‘홍색금요일’ 주제당일 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20여명 업무일군은 자원봉사자로 나서 근처 음식점, 상점, 슈퍼마켓 등 장소에서 경영자와 군중들에게 식품안전 상식에 대한 전단지, 책자 500여부를 나눠주며 광범한 군중들에게 식품안전에 대해 관심하고 료해하며 적극 참여하도록 설명하고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를 건설하는 의의를 널리 선전했다.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당사업판공실 부주임 한영은 “이번 활동을 통해 광범한 군중들의 식품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자기 보호능력을 높일 수 있기 바란다. 앞으로도 ‘홍색금요일’ 주제당일 활동을 계속 조직해 경영자와 시민들이 식품에 대한 지식을 더욱 잘 장악하고 당건설으로 식품안전을 이끌어나가며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를 함께 건설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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