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중국녀자축구 슈퍼리그를 3월 4일 개막하기로 초보적으로 결정, 축구협회는 홈어웨이 경기제를 전면적으로 회복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중국축구협회는 ‘2023년 녀자 슈퍼리그 개최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으며 2023년 중국축구협회 녀자 슈퍼리그는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 각 관련 경기구역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에 중국국가녀자축구는 또 월드컵, 아시아경기대회와 올림픽예선 등 경기를 치루어야 한다.전체적으로 국가대표팀의 올해 경기는 그 어느해보다 더 밀집되여 있고, 합숙훈련도 더 많아질 것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녀자슈퍼리그 제1라운드, 강소성 무석녀자축구는 3월 4일 오후 3시에 홈구장에서 하남 중원녀자축구와 맞붙게 된다.
‘교체 출전' 손흥민 리그 5호꼴…토트넘 2대0 웨스트햄 제압
손흥민(토트넘)이 교체 출전에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0일 오전 12시 30분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이겼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맞이한 손흥민은 팀이 1대0으로 앞선 후반 23분 히샬리송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리고 투입된지 4분만에 쐐기꼴을 넣었다.
손흥민의 리그 5호 꼴이자 지난달 5일 크리스털 팰리스전 이후 6경기 만에 터진 득점포다. 손흥민은 리그에서 5꼴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또한 EPL 통산 98번째 득점에 성공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 ‘EPL 100꼴'까지 2꼴만을 남겨두게 되였다.
FC바르셀로나가 홈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우승 경쟁에서 추격전을 벌이고 있는 2위 레알 마드리드에 승점 8점 차로 앞섰다.
20일 오전 4시 바르셀로나는 스포티파이 캄프누에서 열린 카디스와의 2022~2023 스페인 라리가 홈경기에서 세르지 로베르토의 선제꼴(전반 43분)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추가꼴(전반 추가시간 1분)로 2대0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바르사는 19승2무1패 승점 59를 기록해 레알 마드리드(16승3무3패 승점 51)와의 격차를 더 벌리며 클럽 통산 라리가 27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빠리 생제르맹이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19일 저녁 8시 빠리 생제르맹은 프랑스 빠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LOSC 릴과의 2022/23시즌 리그 24라운드 맞대결에서 난타전 끝에 4대3으로 승리했다.
무려 7꼴이 터져 나온 이 경기에서 포문을 연건 빠리생제르맹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였다. 전반 11분 음바페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 2명 사이를 뚫고 슈팅을 가져가 릴 골망을 흔들며 선제꼴을 기록했다.
음바페가 선제꼴을 터트린 지 5분 뒤, 이번엔 또 한 명의 에이스 네이마르가 꼴문앞 혼전 상황에서 추가꼴을 터트리며 빠리 생제르맹은 2꼴차로 앞서갔다.
릴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3분 릴 수비수 바포데 디아키테가 헤더 득점을 터트리며 추격의 불씨를 키웠다.
후반전이 시작된 후 빠리생제르맹에 불길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다. 후반 2분 네이마르가 거친 파울을 당해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후반 12분 릴 공격수 조너선 데이비드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경기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탄 릴은 내친김에 역전까지 성공했다. 후반 23분 역습 상황에서 조나단 밤바가 꼴키퍼 머리 위를 노리는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릴에게 리드를 안겨다 주었다.
밤바의 역전꼴로 빠리 생제르맹은 앞서가던 립장에서 쫓아가는 립장이 되면서 공격 빈도를 늘리기 시작했다. 맹공을 퍼부었지만 정규시간 종료가 다가오는 순간까지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있던 빠리 생제르맹을 구한건 음바페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였다.
후반 41분 선제꼴 주인공 음바페가 깔끔한 패스 플레이 끝에 동점꼴을 터트리며 빠리 생제르맹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후반 추가시간엔 메시가 프리킥 상황에서 꼴문 오른쪽 구석을 노리는 낮은 프리킥으로 다시 앞서가는 득점을 터트리며 경기 종료를 앞두고 리드를 가져왔다.
후반 막판에 터진 극적인 동점꼴과 결승꼴에 힘입어 빠리 생제르맹은 승점 3점을 챙겨가는데 성공했다.
AS로마가 무려 5년만에 UCL 진출을 바라보고 있다.
20일 오전 3시 45분 AS로마는 이딸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펼쳐진 2022-23 세리에A 23R 베로나전에서 1-0 승리를 거두었다.
20일 오전 1시 유벤투스는 이딸리아 리구리아주 라 스페치아에 위치한 스타디오 알베르토 피코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딸리아 세리에 A 23라운드 스페치아 칼초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유벤투스는 리그 3련승을 달렸고 스페치아는 리그 5경기 련속 승리에 실패했다.
‘8명'이 하프라인에 일렬로…나폴리,공포의 2-0-8 전술 '화제'
지난 18일 ‘아레아 나폴리'는 이딸리아 사수올로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수올로와 2022~2023시즌 이딸리아세리에A 23라운드에서 경기 시작 직전 나폴리 선수 8명이 하프라인에 일렬로 늘어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치 미식축구처럼 하프라인 바로 앞에서 주심의 휘슬이 울리기만을 기다리는 나폴리 선수들이 등장한다. 포워드 빅터 오시멘을 비롯해 윙어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 미드필더 엘리프 엘마스,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안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 심지어 풀백 마티아스 올리베라가 한 화면에 잡혔다.
‘아레아 나폴리'는 “이번 시즌 나폴리에서 눈에 띄는 점은 그들의 캐릭터”라며 “홈이든, 원정이든, 리그든, 챔피언스리그든, 상대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라며 나폴리를 ‘전쟁 머신'이라고 표현했다. 이 매체는 이 순간 이미 사수올로 선수들이 겁을 먹었다고도 전했다.
8명이 앞선 라인에서 달릴 준비를 하고 있을 때, 후방엔 단 두 명의 필드 플레이어가 혹시 모를 역습에 대비했다. 센터백 듀오인 김민재와 아미르 라흐마니다. 리그 최고의 센터백 조합인 김민재-라흐마니를 믿으매 가능한 전술이다.
나폴리의 이러한 자신감은 곧 승리로 귀결됐다. 나폴리는 전반 12분 크라바츠헬리아의 선제골 기선을 제압했고, 33분 오시멘의 추가꼴 일찌감치 격차를 벌렸다. 경기는 결국 나폴리의 2대0 승리로 끝났다. 23경기에서 20승, 승점 62점을 따며 2위 인터밀란(47점)과의 승점차를 15점으로 유지했다.
/종합 편집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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