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3 중국녀자축구 슈퍼리그 3월 4일에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2월20일 09시58분    조회:303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23중국녀자축구 슈퍼리그를 3월 4일 개막하기로 초보적으로 결정, 축구협회는 홈어웨이 경기제를 전면적으로 회복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중국축구협회는 2023년 녀자 슈퍼리그 개최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으며 2023년 중국축구협회 녀자 슈퍼리그는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 각 관련 경기구역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에 중국국가녀자축구는 또 월드컵, 아시아경기대회와 올림픽예선 등 경기를 치루어야 한다.전체적으로 국가대표팀의 올해 경기는 그 어느해보다 더 밀집되여 있고, 합숙훈련도 더 많아질 것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녀자슈퍼리그 제1라운드, 강소성 무석녀자축구는 3월 4일 오후 3시에 홈구장에서 하남 중원녀자축구와 맞붙게 된다.

교체 출전' 손흥민 리그 5호꼴…토트넘 2대0 웨스트햄 제압

손흥민(토트넘)이 교체 출전에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0일 오전 12시 30분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이겼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맞이한 손흥민은 팀이 1대0으로 앞선 후반 23분 히샬리송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리고 투입된지 4분만에 쐐기꼴을 넣었다.

손흥민의 리그 5호 꼴이자 지난달 5일 크리스털 팰리스전 이후 6경기 만에 터진 득점포다. 손흥민은 리그에서 5꼴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또한 EPL 통산 98번째 득점에 성공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 EPL 100꼴'까지 2꼴만을 남겨두게 되였다.

FC바르셀로나가 홈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우승 경쟁에서 추격전을 벌이고 있는 2위 레알 마드리드에 승점 8점 차로 앞섰다.

20일 오전 4시  바르셀로나는 스포티파이 캄프누에서 열린 카디스와의 2022~2023 스페인 라리가 홈경기에서 세르지 로베르토의 선제꼴(전반 43분)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추가꼴(전반 추가시간 1분)로 2대0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바르사는 19승2무1패 승점 59를 기록해 레알 마드리드(16승3무3패 승점 51)와의 격차를 더 벌리며 클럽 통산 라리가 27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빠리 생제르맹이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19일 저녁 8시 빠리 생제르맹은 프랑스 빠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LOSC 릴과의 2022/23시즌 리그 24라운드 맞대결에서 난타전 끝에 4대3으로 승리했다.

무려 7꼴이 터져 나온 이 경기에서 포문을 연건 빠리생제르맹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였다. 전반 11분 음바페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 2명 사이를 뚫고 슈팅을 가져가 릴 골망을 흔들며 선제꼴을 기록했다.

음바페가 선제꼴을 터트린 지 5분 뒤, 이번엔 또 한 명의 에이스 네이마르가 꼴문앞 혼전 상황에서 추가꼴을 터트리며 빠리 생제르맹은 2꼴차로 앞서갔다.

릴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3분 릴 수비수 바포데 디아키테가 헤더 득점을 터트리며 추격의 불씨를 키웠다.

후반전이 시작된 후 빠리생제르맹에 불길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다. 후반 2분 네이마르가 거친 파울을 당해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후반 12분 릴 공격수 조너선 데이비드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경기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탄 릴은 내친김에 역전까지 성공했다. 후반 23분 역습 상황에서 조나단 밤바가 꼴키퍼 머리 위를 노리는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릴에게 리드를 안겨다 주었다.

밤바의 역전꼴로 빠리 생제르맹은 앞서가던 립장에서 쫓아가는 립장이 되면서 공격 빈도를 늘리기 시작했다. 맹공을 퍼부었지만 정규시간 종료가 다가오는 순간까지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있던 빠리 생제르맹을 구한건 음바페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였다.

후반 41분 선제꼴 주인공 음바페가 깔끔한 패스 플레이 끝에 동점꼴을 터트리며 빠리 생제르맹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후반 추가시간엔 메시가 프리킥 상황에서 꼴문 오른쪽 구석을 노리는 낮은 프리킥으로 다시 앞서가는 득점을 터트리며 경기 종료를 앞두고 리드를 가져왔다.

후반 막판에 터진 극적인 동점꼴과 결승꼴에 힘입어 빠리 생제르맹은 승점 3점을 챙겨가는데 성공했다.

AS로마가 무려 5년만에 UCL 진출을 바라보고 있다.

20일 오전 3시 45분 AS로마는 이딸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펼쳐진 2022-23 세리에A 23R 베로나전에서 1-0 승리를 거두었다.

20일 오전 1시 유벤투스는 이딸리아 리구리아주 라 스페치아에 위치한 스타디오 알베르토 피코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딸리아 세리에 A 23라운드 스페치아 칼초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유벤투스는 리그 3련승을 달렸고 스페치아는 리그 5경기 련속 승리에 실패했다.

8명'이 하프라인에 일렬로…나폴리,공포의 2-0-8 전술 '화제'

지난 18일 아레아 나폴리'는 이딸리아 사수올로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수올로와 2022~2023시즌 이딸리아세리에A 23라운드에서 경기 시작 직전 나폴리 선수 8명이 하프라인에 일렬로 늘어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치 미식축구처럼 하프라인 바로 앞에서 주심의 휘슬이 울리기만을 기다리는 나폴리 선수들이 등장한다. 포워드 빅터 오시멘을 비롯해 윙어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 미드필더 엘리프 엘마스,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안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 심지어 풀백 마티아스 올리베라가 한 화면에 잡혔다.

아레아 나폴리'는 이번 시즌 나폴리에서 눈에 띄는 점은 그들의 캐릭터라며 홈이든, 원정이든, 리그든, 챔피언스리그든, 상대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라며 나폴리를 전쟁 머신'이라고 표현했다. 이 매체는 이 순간 이미 사수올로 선수들이 겁을 먹었다고도 전했다.

8명이 앞선 라인에서 달릴 준비를 하고 있을 때, 후방엔 단 두 명의 필드 플레이어가 혹시 모를 역습에 대비했다. 센터백 듀오인 김민재와 아미르 라흐마니다. 리그 최고의 센터백 조합인 김민재-라흐마니를 믿으매 가능한 전술이다.

나폴리의 이러한 자신감은 곧 승리로 귀결됐다. 나폴리는 전반 12분 크라바츠헬리아의 선제골 기선을 제압했고, 33분 오시멘의 추가꼴 일찌감치 격차를 벌렸다. 경기는 결국 나폴리의 2대0 승리로 끝났다. 23경기에서 20승, 승점 62점을 따며 2위 인터밀란(47점)과의 승점차를 15점으로 유지했다.

/종합 편집 김룡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18일 오전, 건설은행 길림성분행과 길림성부녀련합회는 장춘에서 공동으로 ‘어머니 건강렬차(母亲健康快车)’ 발차식을 거행했다. 중국부녀발전기금회와 중국건설은행에서 기증한 7대의 ‘어머니 건강렬차’가 재차 길림성에 정착했다. 2016년 말, 건설은행 길림성분행에서 길림성에 10대의 ‘어머니 건강렬차’를 기증했다...
  • 2023-05-19
  • 페기 타이어, 매돌, 술독, 페자재… 한때 버려지고 방치됐던 오래된 물건을 현지 농촌청년들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거쳐 ‘이색적인’ 예술 장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산동성 운성(郓城)현 장로집(张鲁集)진의 이야기다. 산동성 운성현 장로집진에서 청년자원봉사자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신화사 장로집진 장로집촌...
  • 2023-05-19
  • 18일, 연변인물연구회는 연길에서 《홍군장령 양림》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여 혁명영웅렬사들을 기리고 빛나는 업적을 칭송, 홍색유전자를 전승하면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새로운 로정에 긍정에너지를 전달하였다. 중앙통전부 전임 부부장,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임 주임, 연변인물연구회 총고문인 리덕수, 주인대 상무...
  • 2023-05-19
  • 당신이 74세로 우리 곁을 떠난지도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흘렀구만. 보낼 곳도 없고 받지 못할 편지인 줄을 번연히 알면서도 절절한 그리움으로 이 편지를 쓰오. 당신이 가있는 하늘나라가 어떤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은 정을 주고 몸만 떠나갔구려… 생전 유람길에서의 안해 라정신 당신은 평범한 나의 동반자로, 조강...
  • 2023-05-17
  • 지난 5라운드 강소로산팀 대 연변룡정팀 선발출전선수들. 지난 13일, 대 강서로산 원정경기에서 올시즌 첫승을 거두고 사기진작한 연변룡정팀은 돌아 오는 5월 20일 15:00시에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2승 3무 0패로 9점을 기록하고 갑급순위 4위를 차지하고 있는 남경도시팀을 상대로 첫 홈장승을 노리게 된다. 2014년도에 ...
  • 2023-05-17
  • 16일에 소집된 전 성 중소학교 당조직이 령도하는 교장책임제 건립 사업 추진회의에 따르면 길림성은 앞으로 1년이라는 시간을 더 들여 중소학교 당조직이 령도하는 교장책임제를 전면적으로 구축, 보완하는 업무임무를 전면적으로 추진하여2024년말까지 모든 개혁임무를 기본적으로 완성하게 된다. 성당위 조직부와 성교육...
  • 2023-05-17
  • 곧 다가오는 5월 19일 13번째 ‘중국관광일'을 맞으면서 연변 각지 풍경구들에서 다양한 우대정책들을 겨끔내기로 내놓아 관광객들에게 혜택을 도모해주고 있다. 연길시조선족민속원과 연길공룡박물관은 5월 19일 당일 문표를 반값으로 우대하며 모드모아민속관광레저휴가촌은 5월 13일부터 20일까지 온천문표 반값 할인을 ...
  • 2023-05-16
  • —묵을 데 없는 관광객에게 무료로 집 내준 연길 보조경찰 왕금정, 개인공로 기입 최근 연길시 관련 부문에 외지 관광객의 감사편지 한통이 날아왔다. 편지에는 5.1절 기간 연길에 관광을 왔었는데 묵을 데가 없는 그들에게 연길 보조경찰 왕금정이 자기 집을 무료로 선뜻 내줘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았다는 진심 어...
  • 2023-05-16
  •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5월 10일 하북성 웅안신구에서 고찰하고 높은 표준, 높은 질로 웅안신구 건설을 추진할 데 관한 좌담회를 주재, 소집하고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 신화사 5월 10일, 습근평 총서기는 하북성 웅안신구에서 고찰했으며 높은 표준 높은 질로 웅안신구 건설...
  • 2023-05-16
  • 연길시 북산가두에서는 5월15일‘어머니절'을 맞아 다양한 형식으로 명절을 경축하고 의의있게 보냈다.           이날 북산가두에서는 양로원을 찾아 위문공연 봉사를 진행하고 독거 로인들을 찾아 위문품을 전해준 동시에 집안 구석구석 청소를 알뜰하게 해주었다. 또한 소학교와 유치원을 찾아서 학생들에게 어머니 사랑...
  • 2023-05-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