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 옥계고원훈련기지에서 고강도 훈련에 들어갔던 연변룡정팀이 요즘 제1차 동계전지훈련 마무리단계에 들어서면서 교학경기를 가졌다.
지난 21일 오후3시 연변룡정팀은 지난해 챔피언스리그(中冠)에서 우승을 하고 2023시즌 을급리그에 진출한 옥계옥곤강철팀과 교학경기를 가졌는데 량팀은 득점없이 0대0으로 경기를 마쳤다.
연변룡정팀은 이날 선발로 김성준, 리강 마명오, 리룡, 리강 등 선수들외 테스트를 받고 있는 선수들을 출전시켰다.
22일 연변룡정팀은 고챔피언스리그(中冠) 광서팀과 교학경기를 가지게 되고 24일에는 중경량등룡팀과 마지막 교학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12월 26일 고향을 떠나 전지훈련을 시작한 연변팀은 2월 25일 본부인 룡정으로 돌아오게 된다.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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