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찍은 로씨야 모스크바 국제비즈니스쎈터 마천루 전경. /신화사
지난해 로씨야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씨야련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로씨야는 도소매·무역·제조업·교통운수업 등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광업·농업·건설업 등이 증가세를 보였다.
전문가는 서방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로씨야 경제가 강한 회복력을 보이고 있으며 예상보다 량호하다고 분석했다. 앞서 로씨야 경제부는 지난해 로씨야 경제성장률을 -2.9%로 전망했다.
로씨야 중앙은행은 올해 로씨야 경제성장률을 -1~1%로 예측했다. 로씨야 경제부는 0.8% 역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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