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피부성병과 김철호 교수가 중화예방의학회 피부병및성병예방통제 전문위원회 부주임위원으로 선출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울러 ‘글로벌 학자풀(全球学者库)’에서 발표한 ‘2013-2022년 10년 전국 피부병 분야 학자론문 학술영향력 100강’에 김철호 교수의 론문이 96위를 기록하며 전국적인 학술 영향력을 보여줬다.
김철호 교수는 현재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피부및성병과 주임의사로 근무하고 있고 국가2급 교수, 박사, 박사 연구생 지도교수이며 과거 5개 국가자연과학기금자금조달대상, 11개 성, 부급 과제를 주도했으며 여러 종류 저서 16권을 발표하고 120여편의 론문이 SCI지에 발표되였다. 그는 또 선후하여 ‘전국로력모범메달’, ‘제7회 중국의사상’, ‘전국우수과학기술일군’ 등 수많은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료해에 의하면 중화예방의학회는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직속 련계단위이고 중국과학기술협회의 구성부분이며 중화의학회, 중국의사협회와 함께 의학분야의 가장 중요하고 권위적인 3대 학술조직이다. 중화예방의학회 피부병및 성병예방통제 전문위원회는 중화예방의학회의 중요한 하위 기관이다.
김철호 교수의 이번 당선은 연변대학, 연변대학 의학원 및 부속병원 근무일군이 의학 분야, 국가급 중요 학(협)회 학술 조직 부주임 위원 및 그 이상의 직무를 력임한 적이 없던 공백을 메웠다. 이는 연변병원 피부및성병과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제고하고 국가 3급 공립병원 실적평가 순위 제고 특히 전문 학과 건설과 발전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
‘2013-2022년 전국 피부병 령역 학자론문 학술영향력 100선’은 ‘글로벌 학자풀’에 수록된 국, 내외 6만여개 주류학술 간행물, 약 1억 5000편 론문 수치중 피부병 분야 관련 수치에 대해 학자의 학술영향력 평가, 지표시스템 및 수학모형에 근거해 집계하고 분석한 점수에 따라 얻은 순위이다. 이 순위는 김철호 교수가 피부과 분야에서의 중요한 학술 지위를 충분히 보여준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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