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계청이 2월 22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22년 한국 출생아 수는 전년보다 4.4% 하락하여 한국에서 관련 기록이 있은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부의 수치에 따르면 2022년 한국 출생아 수는 24만 9,000명밖에 되지 않는 반면, 사망자 수는 37만 2,800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인구가 12만명이 자연 감소했음을 의미한다.
이는 한국의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보다 련속 적은 세번째 해이다. 2020년 한국은 관련 기록이 있은 후 인구가 처음 자연 감소했다.
한국 16개 시, 도 별로 보았을 때 세종시만 2022년에 인구가 자연 증가했다.
한국의 합계출산률 즉 녀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는 련속 5년 1보다 낮다. 그중 2018년은 0.98, 2019년은 0.92, 2020년은 0.84, 2021년은 0.81, 2022년은 1970년부터 관련 통계가 있은 후 최저치인 0.78을 기록, 한국 인구 구조의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2.1에 많이 미치지 못했다.
한국 통계국은 2038년에 이르러 한국의 인구 자연 감소 수는 해마다 20만명 혹은 이보다 더 많은 수 일 것으로 예측했다.
2017년, 한국의 65세 및 그 이상 인구는 처음 14%를 초과했다. 유엔의 관련 표준에 따르면 한국은 이해 고령사회에 들어섰다.
한국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2025년에 초고령사회에 들어설 것이며 그때 가서 65세 및 그 이상 인구가 20%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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