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국 10대 고고학 새 발견 초심결과가 27일 오전 북경에서 발표였는데 22개 항목이 최종평가단계에 진입했다.
2022년 전국 10대 고고학 새 발견 추천활동은 2023년 2월 초에 시작되였으며 모든 후보항목은 전부 전국 각 발굴자격단위에서 자발적으로 신청하고 국가문물국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32개 항목이 평가에 참여했다. 추천활동판공실은 전문가를 조직해 투표를 진행하여 최종평가단계에 진입할 22개 항목이 산생되였다.
길림훈춘고성촌절터( 吉林珲春古城村寺庙址)고성촌 1호 절터, 2호 절터는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시 삼가자향 고성촌 동쪽, 두만강의 지류인 훈춘하 충적평원에 위치해있어 서쪽으로는 중국과 조선의 경계선이 되는 하천 두만강에서 약 1000m 떨어져있다. 유적의 서쪽으로 약 100m 떨어진 곳은 당나라 발해국시기(698년-926년) 성터인 온특혁부성(温特赫部城)이고 서북쪽으로 약 4km 떨어진 곳은 당나라 발해도성의 옛터인 동경팔련성(东京八连城)이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국가문물국의 지지하에 길림성문물고고연구소와 훈춘시문물관리소는 고성촌절터에 대해 련속 7년에 달하는 능동적 고고학발굴을 실시했는데 현재 발굴된 총 면적이 약 6000평방메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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