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신판 <7세 이하 어린이 성장기준>이 정식 실시되였다. 이 기준의 작성자, 수도소아과연구소 성장발육연구실 연구원 리휘는 새로운 기준은 현재 우리 나라 어린이 성장발육특점에 더 부합된다고 표시했다. 하지만 이 기준은 자녀의 성장질환 여부를 판단하는 직접적인 기준으로 사용할 수 없는바 부모는 자녀의 성장지표에 이상이 있을 경우 의사에게 추가 진단을 받아야 한다.
이 기준은 7세 이하 남녀아동의 년령별 체중, 년령별 신장/키높이, 년령별 머리둘레, 신장/키높이별 체중, 년령별 체중지수(BMI) 5개 지표의 백분위수와 표준편차 값을 포함했으며 우리 나라 아동의 성장수준과 영양상황에 대한 평가지표와 평가방법을 규정했다. 이 기준을 사용하여 어린이의 성장수준(성장지연, 저체중, 체중감소, 과체중, 비만)을 평가할 수 있다. 이 기준은 예방보건, 소아과 림상 전문가들이 사용하도록 제공하는 동시에 부모가 자녀의 키와 체중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여 아이가 정상상태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제공한다.
리휘는 아이의 키높이, 체중 등 지표는 아주 많은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했다. 내부요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유전이며 내분비 등 요인도 포함된다. 외부요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 질환과 생활습관이다. 선천적인 요인은 개변할 수 없지만 영양을 강화하고 충분한 수면을 보장하며 야외운동을 계속하고 자주 아프지 않는 것은 어린이의 성장과 발달에 일정한 도움이 될 수 있다. “부모들은 봄철을 아이의 키가 크는 중요한 시기라고 오해하기 때문에 봄철에 아이의 각종 신체지표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 실제로 아이가 일년 내내 자라기 때문에 부모는 아이의 성장지표에 정기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리휘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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