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항공 길림분회사에 따르면 3월 14일부터 남방항공은 일부 길림지역에서 한국 서울로 가는 국제선을 회복하게 되는데 길림성에서 서울로 가는 항공편은 일주일에 9편, 그중 장춘↔서울편은 매주 2회 왕복, 연길 ↔서울편은 매일 1회 왕복에 달해 주변 려객들에게 실제적인 편리를 가져다주게 된다.
3월 14일부터 본 운행시즌말(3월 25일)까지 운행시간표는 다음과 같다.
장춘 ↔서울편은 매주 수요일, 금요일에 각각 1회씩 왕복, 장춘발 항공편 번호는 CZ687, 회항 서울발 항공편 번호는 CZ688.
수요일 장춘 출발 시간은 9시 20분, 서울 도착시간은 당지 시간으로 12시 15분.
금요일 장춘 출발시간은 8시 55분, 서울 도착시간은 당지시간으로 12시 15분.
회항 서울 출발시간은 당지시간으로 13시 20분, 장춘 도착시간은 북경시간으로 14시 20분.
연길 ↔서울편은 매일 1회 왕복, 연길발 항행 항공편은 번호는 CZ6073, 회항 서울발 항공편 번호는 CZ6074.
연길 출발 시간은 10시 05분, 서울 도착시간은 당지 시간으로 13시 25분.
회항 서울 출발시간은 현지시간으로 14시 35분, 연길도착시간은 북경시간으로 15시 55분.
남방항공 관계자는 이는 2020년 이후 남방항공 장춘, 연길과 서울 항선의 첫 복항이라고 소개하면서 해외 출행 수요가 점차 회복됨에 따라 남방항공은 여름과 가을철 항공시즌이 시작된 후 지속적으로 투입을 확대하여 려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출행선택을 제공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