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3.8국제부녀절을 즈음하여 장춘조선족부녀협회는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따스한 3.8절 꽃꽂이로 녀성의 향기 전한다>를 주제로 한 가정꽃꽂이수업을 펼쳤다.
이번 활동의 참가자들은 길림농업대학 가정학원 화예실천도사인 우언파교사의 지도하에서 꽃꽂이 기초지식을 비롯하여 꽃말(花语)과 메인꽃과 배합꽃의 조합기법 등 꽃꽂이에 대한 기교를 배우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회원간의 단합을 돈독히 했다.
한편 3월 8일 장춘조선족부녀협회 회장 문호실, 비서장 강명은과 리초자, 김옥이 두 분회장은 함께 생화와 선물을 준비하여 협회의 80세이상의 5명 로회원들을 방문하여 그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하며 그들이 행복한 만년을 보낼 것을 기원했다.
로회원 박경옥은 녀성의 명절에 협회에서 로회원들을 찾아 준데 대해 감사를 전하며 "협회의 진정과 따스함을 느꼈다. 로후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면서 협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기여를 하고 싶다"고 감격을 전했다.
정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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