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중국 베이징(北京)에 57층 규모의 빌딩을 세우고 25일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생명은 2011년 7월 중국 정부의 입찰에 참여, 베이징의 핵심 상업지역인 차오양(朝陽)구에 빌딩 신축 부지를 4천300억원에 낙찰받은 바 있다.
이번 공사에는 부지 매입비를 포함해 총 7천500억원의 공사비가 들어간다고 삼성생명은 전했다.
이 빌딩은 높이 260m의 지상 57층(지하 6층), 연면적 16만7천500㎡(5만673평)의 초대형 규모로 신축되며 2016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출처:중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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