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활주로, 미국보잉항공사, 하이얼 등 속속 진출
21배 원적외선 발산으로 공기정화, 독소제거, 로페물배출
할빈 매트시장 첫데뷔, 공업, 농업, 상업분야 진출 전망
(흑룡강신문=하얼빈) 김동파 기자 = 한국 첨단산업의 메이커로 불리우는 핫메쉬가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기선 발열이 아닌 실리콘 재질로 발열하는 핫메쉬는 활주로, 생활용품, 의류, 난방, 하우스 등등 발열이 필요한 곳에 관련 제품들이 속속 개발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전 할빈 향방구에 자리한 핫메쉬 중국 총괄 리한기 대표리사는 핫메쉬는 한국센팅연구소에서 개발된 특수실리콘 재질로 된 제품으로, 전기에 의한 스파크를 통해 태양 원적외선이 발산된다. 본 제품은 이미 인천 공항 활주로, 미국 보잉사 활주로, 유럽 포도장원, 중국사회과학원, 하이얼 등에서 시범공사를 마치고 중국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할빈은 지인의 도움으로 우연하게 방문하게 되였다는 리대표는 우선 매트시장을 둘러본 결과 거의 전부가 전기선에 의한 발열로 화재, 감전, 화상 위험 및 전기선에 의한 인체부작용을 례로 들면서 매트시장에 핫메쉬의 무한한 잠재력을 감안, 지난 6월부터 매트체험관을 시운영하게 되였다고 소개했다.
특수 실리콘재질로 만들어진 핫메쉬에 대해 한국에서는 의류, 의료, 난방, 활주로에 허가난 제품으로, 태양빛을 리용한 원적외선이 몸중심부로 파고들면서 몸 중심부에서 물분자운동으로 열이 확산, 인체 독소, 로페물이 깨끗이 배출됨과 아울러 피로가 깨긋이 사라진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외부의 온도가 아닌 내면의 온도가 엄청 증가, 누워있는 상태에서도 37km 달리는 마라톤운동량에 해당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현장에서 실험한 결과 닭알도 익히는 등 신비한 기능도 발휘했다.
한편 21배 달하는 원적외선 발산으로, 인플란자, 곰팽이, 바이러스가 깨긋이 소멸, 혼탁한 공기를 정화할뿐더러, 생물이 성장하는 속도가 40%빠르고 병충해로부터 강력한 면역력을 갖고 있다. 아울러 비닐 하우스, 농장 등 농업분야에 광활한 전망을 갖고 있다. 또 전기선이 아닌 실리콘재질로 되여 있기에 물에 넣어도 감전위험이 전혀 없어 양어장, 수영장 등 곳에도 활용할수 있다고 리대표는 전한다.
"할빈은 겨울이 길어 난방이 필요로 하는 무공해제품이 상당한 매리트가 있다." 우선 특수실리콘재질을 리용한 핫메쉬 매트사업부터 시운영하게 되였다고 소개하는 리대표는 앞으로 매트, 의류개발과 더불어 도로, 농업, 공업, 건설, 공중시설 등 난방이 필요로 하는 지역에 적극 투입할 것임을 자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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