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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이성희 선양한국인(상)회 전임회장(왼쪽)이 최종석 선양총영사관 영사에게 본지 선정 ‘발로 뛰는 영사상’을 전달했다.(사진=선양한국인(상)회) |
선양한국학교 임차이전 예산 3억 절감 등 헌신적 기여한 공로
최종석 선양총영사관 영사가 본지 선정 ‘발로 뛰는 영사상’을 수상했다.
선양한국인(상)회(회장 박영완)는 지난 6일 이성희 선양한국인(상)회 전임회장이 최종석 영사에게 본지를 대신해 ‘발로 뛰는 영사상’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종석 영사는 3년6개월의 재임기간에 중국 동북3성 11개 한인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근무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특히 선양한국학교의 임차이전을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녀 약 3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절감하고, 선양 한국주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한국과 선양시 간 민간교류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선양한국인(상)회 임원진과 재중동포 등 50여 명이 참석해 최 영사의 수상을 축하했다고 선양한국인(상)회 측은 전했다.
재외동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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