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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벽해...”한국인이 본 개혁개방이후 중국의 변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0월29일 00시00분    조회: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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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혁개방의 성과를 견증한 한국 CJ 중국지역 총재 박근태

1984년 박근태는 한국기업 대표로 향항에 파견되면서부터 중국과 갈라 질수 없는 인연을 맺게 되였다. 그때로 부터 30여년간 그는 중국 개혁개방의 견증자로 중국의 천지개벽의 변화를 직접 감수했다.

한국기업 대표로부터 한국 CJ그룹 중국지역 총재 겸 그룹 산하 물류기업인 대한통운 총재로 있는 박근태를 중국 개혁개방의 참여자로 부르기도 한다. 그와 기업은 중국에서 기업을 세우고 흥기시키고 투자하고 중국에서 개혁개방의 기회를 잡았다.

한국 서울시 중심에 있는 사무실에서 박근태는 “상전벽해...”란 단어로 개혁개방이후의 중국의 변화를 형용했다.

“만일 타임머신에 앉아 지금의 북경 장안거리의 사진을 1978년의 중국인들에게 보여준다면 누구도 오늘의 중국의 면모를 믿지 않을 것이다.” 박근태는 익숙한 중문으로 기자에게 해석했다.

당년 30세 나는 박근태가 향항에 파견되여 근무할때 한마디 중국말도 할 수 없었다. 중국 내지 고객들과의 래왕이 잦아지자 그는 애써 중문을 배우기 시작, 6개월의 시간을 들여 그는 중문으로 경영파트너와 교류할 수 있게 되였다.

그후 박근태는 향항에서 상해, 광주에서 북경에 이르기까지 30여년간 중국에 머물게 되였다. 그때는 마침 중국의 개혁개방 과정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두는 시기였다.

박근태는 개혁개방후의 중국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그중 가장 돌출한 것이 바로 중국 백성들의 생활수준이 크게 향상된 것이다고 말했다.  "개혁개방은 중국의 전 사회에 새로운 활력소를 부여했으며 전 사회의 생산력을 향상시켰는바 중국인들은 꿈과 성공을 위해 힘써 일하고 있다.” 박근태는 이렇게 말하면서 “개혁개방 40년의 축적이 오늘의 중국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중국에서 박근태는 개인사업의 발전도 거두었으며 하나 또 하나하나 한중기업의 협력 대상을 성공적으로 진행시켰다. “당시의 향항근무 선택은 나의 일생을 개변시켰다.” 2006년 박근태는 CJ그룹 중국지역 총재를 맡고 중국에서의 CJ그룹 본토화 추진을 이어갔다.

CJ그룹은 1953년에 설립, 한국에서 앞자리에 드는 대형 다국기업으로서 전신은 제1제당공업주식회사이다. “중국의 개혁개방초기에 CJ그룹은 향항에다 판사처를 설립했는데 중국시장을 배우고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1992년 중한수교후  2년뒤 CJ그룹은 정식으로 중국내지에 진출했다.

수년간의 적응과 조절을 거쳐 CJ그룹의 4대 업무 즉 식품과 료식, 텔레비죤 홈쇼핑과 물류, 오락과 생물과학기술이 2000년 전후에 모두 중국시장에 입주했다. 현재 CJ는 중국의 66개 도시에 분포되여있고 중국에 31개 공장을 세우고 2만 3000여명 종업원이 있다.

“중국에서 개혁개방 정책을 실시하였기에  CJ가 기회를 잡을 수 있었고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으며 아울러 오늘의 성공을 이룰수 있게 되였다.”고 박근태는 말한다. 

박근태는 중국은 줄곧 개방, 포용, 호혜, 상생의 발전 리념을 이어가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중국은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며  CJ그룹도 중국에서 계속 투자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며 또한 꾸준히 새로운 사업을 개척해서 중국시장에서 더 큰 성공을 이루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근태는 “한때 중국은 ‘세계공장’이였다. 그러나 지금은 ‘세계 혁신실험장’으로 변했다.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云计算),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산업혁명기술발전에서 가장 활약적인 나라중의 하나로 되였다.”, “중국이 계속 개방을 확대함에 따라 중국의 새로운 산업혁명의 성공은 세계를 위해 공헌할 것이다. 이는 중국이 글로벌성장을 계속 추진한다는 의미로도 된다.”고 말했다.

서울취재시 박근태는 중국 산동에서 열린 기업교류행사에 참가하고 갓 귀국했을 때였다. 그는 과거 중국기업에서는 한국에 와 학습하고 경험기술을 배워 갔는데 지금은 한국기업에서 꼭 중국에 가 학습하고 경험기술을 배워와야 한다며 “한중 량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가 상통하기에 쌍방 기업계가 상호 교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 매우 크다.”고 했다.

/ 출처" 신화사 / 편역 길림신문 홍옥

http://m.xinhuanet.com/2018-10/16/c_112356458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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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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