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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사들, "북경동계올림픽 세계에 희망과 기쁨 선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2월16일 10시21분    조회: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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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이 한창이다. 외국 매체들은 이는 신종 코로나 전염병 발생 후 북경에서 열린 첫 국제 대형 스포츠성회로 여러 나라 정계 요원인들과 운동원, 매체 등의 적극 참여로 세계에 희망과 기쁨을 선사했다고 한결같이 보도했다. 
 
여러 나라에서 온 선수들이 직접 중국의 열정을 몸소 느끼면서 “뜬 구름이 시야를 가려도 두렵지 않다”(不畏浮云遮望眼)는 것을 더욱 잘 알게 되였다고 분분히 밝혔다. 오직 두눈으로 보아야 한 나라의 진실한 모습을 료해할 수 있다. 한국 연합뉴스는 “사상 최초로 동•하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도시가 된 중국 북경이 2008년 하계올림픽 때와는 다른 감동을 올해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선보였다”며 북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높이 평가했다. 또 한국지상파 3사가 중계한 2022 북경동계올림픽 개막식 시청률이 18%를 기록했다고도 덧붙혔다.
 
한편 한국 우호인사들은 북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및 코로나속 세계평화와 발전에 대한 적극적인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화합과 안전의 인류 대축제로 성공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2022 북경 동계올림픽의 막이 열렸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최고조에 이른 시점에서 치러지는 세계 스포츠축제인 북경동계올림픽은 인류의 화합과 안전을 이룬 성공적인 대회로 인정되고 있다.
 
북경동계올림픽은 '약속'을 지킨 올림픽 행사가 되였다. 2021 도쿄 하계올림픽이 코로나19 방역 실패로 1년 연기돼 치러진 것과 달리 북경 동계올림픽은 중국의 방역 성공으로 차질없이 열렸다. '신뢰의 나라' 중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각인 시킨 것이다.
 
북경동계올림픽은 안전과 방역, 스마트,  재생에너지 등 네가지 측면에서 획기적인 대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첫째, 철통 같은 대회 안전시스템으로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대회라는 점이 두드러진다. 
 
둘째, 엑시머 램프(excimer lamp)와 전자 스크린 등 최첨단 방역설비와 일반인과의 접촉을 완벽히 차단하는 페환 관리(closed-loop management) 등의 시스템으로 완벽한 방역관리가 이뤄진것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셋째, 모든 경기장과 운영시스템에 최첨단기술들이 적용돼 '스마트 올림픽'이 되고 있다. 이는 중국의 발전한 과학기술과 산업역량에 기인한 것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중국 첨단기술들이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넷째, 재생에너지 사용을 극대화해 친환경 올림픽의 모범이 되고 있다. 2008 북경 하계올림픽 경기장을 재활용하고 재생에너지를 사용해 32만톤의 탄소 배출량을 절감한 것은 향후 올림픽운영의 모범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700여대의 수소버스는 수소경제 선진국 중국의 이미지를 크게 높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북경동계올림픽은 2년 넘게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친 인류에게 희망을 주고 중국 인민들에게 자부심을 안겨주었다. 북경동계올림픽이 마지막까지 성공적으로 운영되여 세계인의 평화와 화합에 기여하는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세계인을 들끓게 만든 대축제
 
왕해군 중국 재한교민협회총회 회장
 
 
 
 
북경동계올림픽은 전국민들을 매료시켰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을 들끓게 만들었다. 90여개 나라와 지역의 뛰여난 운동선수들이 빙설의 성회를 아름답게 장식했다. 
 
강대한 체육은 강건한 신체의 구현이고 민족응집력의 상징이며 국가강성의 휘장이다. 북경동계올림픽은 세계 빙설운동의 발전을 추진하였고 모든 중화의  아들딸들은 북경동계올림픽을 적극 옹호하고 적극 참여해야 한다. 전세계의 화교 화인들은 다양한 경로, 다양한 차원, 다양한 형식을 통해 여기에  깊이 참여함으로서 중국 빙설운동의 발전과 중외체육사업교류를 위해 기여를 하고 있다.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글로벌 화교화인사단이 ‘다섯개 주 련동해 동계올림픽 축하”행사를 발기한 가운데 한국에서 가장 큰 화교사단인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는 한국 우호인사들과 공동으로 ‘중한 공동 협력 미래를 함께’ 행사를 조직해 북경동계올림픽을 응원했다. 한국의 번화가 강남에서 북경동계올림픽을 지지하는 대형스크린을 보면서 중한 량국 우호인사들이 한목소리로 북경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우렁찬 구호를 웨칠때 비할데 없는 행복을 느꼈다. 
 
세계평화와 단결을 상징하는 축제
 
류재복 정경시사포커스 발행인
 

 
지난 4일의 북경동계올림픽 개막식은 마침 24계절의 시작인 립춘일에 펼쳐졌다. 개막식 연출을 총지휘한 장예모 총감독은 동방문화, 즉 중국문화에 착안하여 24절기를 선택하고 24부터 카운트 다운을 하면서 개막을 전 세계에 알렸다.
 
카운트 다운은 '우수'에서 시작해 '립춘'까지 이르렀고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 막을 정식으로 올리며 운동장 한가운데에서 생명을 상징하는 록색이 룡트림하는 전체 과정은 한숨에 이루어져서 감동적인 생명력으로 가득 차 있었다.
 
또한 개막식에는 사회 각계 대표와 56개 민족 대표 등이 참여해 중국 국기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펼칠 때는 너무도 모습이 보기 좋았고 조선족 녀성의 한복모습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이는 조선족의 문화적 우수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 바로 그 순간이였다.
 
이런 깊이가 있는 동방전통 문화를 융합시킨 놀라운 창의력은 도대체 어디에서 왔을가? 2008년 올림픽 개막식 때 2008명의 출연자들이 질장구를 두드리면서 카운트다운을 했던 장면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지울수 없는 인상을 남겼는데 이번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는 인해전술을 택하지 않은 특별한 창작이였다.
 
세계평화와 화합과 단결을 상징하는 이번의 축제가 무사히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을 확신해 본다.   

 
빙둔둔과 쉐룽룽이 상징하는 바를 이루길
 
전춘화 홍익대학교 상경학부 교수
 
 
위대한 올림픽 정신은 다시 한번 중화인민들의 마음속에서 요동을 쳤다. 우리는 전세계 인민들과 손을 맞잡고 함께 스포츠의 송가를 외치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올림픽이란 무엇인가? 우리에게는 올림픽은 잔인한 경쟁의 장이 아니라 그것은 하나의 협조와 노력의 무대이다. 힘, 의지, 기교와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인간의 한계를 보여주며 억대 관중의 사랑을 받는 무대이다. 사람들은 선수들의 승리에 고무되고 선수들의 실수에 아쉬워하며 선수들은 참여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관중 있는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는 중국 56개 소수민족단합과 중국인민들의 긍정적인 힘이 큰 역할을 했다. 북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의 첫 주자인 조선족 라치환 선수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라치환 선수는 2008년 북경 올림픽에서도 성화 봉송을 했다. 조선족으로서 너무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웠다. 
 
2022북경 올림픽의 마스코트 빙둔둔(冰墩墩)과 쉐룽룽(雪容融)이다. 마스코트의 '빙'은 얼음을 뜻하며 올림픽의 특징인 순결과 강인함을 상징한다. '둔둔'은 건강하고 활발하며 귀엽고 두터운 인정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는 빙둔둔이 열심히 일하고 정직하며 친절한 중국인을 상징한다는 의미이다. 쉐룽룽중 '쉐'(雪)는 눈을 뜻하고 순백과 아름다움을 의미한다. 첫번째 '룽'(容)포용과 관용을 두번째 '룽'(融)은 융합과 온화를 의미한다. 
 
현대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 중 스포츠를 통해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자는 목적 아래 개최되는 것이 올림픽이다. 빙둔둔과 쉐룽룽 상징처럼 전세계는 올림픽을 개최하는 시간만큼은 상호 리해와 협력을 통하여 스포츠 세계에서 평화를 찾길 바란다. 
 
흑룡강신문 /특별취재팀 라춘봉 윤선미 리수봉 리인선 마국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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