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프란시스코’
태풍 프란시스코의 북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9시쯤 괌 남서쪽 해상에서 27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풍 프란시스코는 초속 36~47m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 중형급 태풍이다. 일본에 큰 피해를 줬던 태풍 위파보다 훨씬 강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풍 프란시스코는 일본 서부해역을 지나면서 한반도를 비켜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유동적이라고 한다.
‘태풍 프란시스코’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사 참배하는 일본으로 가길”, “아무런 피해없이 지나갔으면”, “굉장히 무서울 듯”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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