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세계 최대 경력관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검색하기">링크드인은 올해의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 100곳을 발표하고 구글과 애플이 나란히 1,2위로 뽑혔다고 25일 밝혔다.
조사는 링크드인이 325만개 기업회원과 2억3천800만 명 개인 회원의 활동 정보를 분석한 '인재 브랜드 지수' 측정으로 이뤄졌다. 발표는 작년에 이어 2회째다.
조사 결과 구글과 애플에 이어 다국적 생활용품 기업 검색하기">유니레버가 3위로 뒤를 이었고, 생활용품 제조업체 피앤지(P & G), 검색하기">마이크로소프트(MS), 검색하기">페이스북은 각각 4,5,6위를 차지했다.
구글, 애플, MS, 페이스북의 국적은 모두 미국으로, 이번 조사에서 상위 10위권 안에 포함된 미국 기업은 모두 8개이다.
한편, 한국에서 일하고 싶은 기업 1위로 뽑인 삼성전자는 세계 전체 순위에서는 85위를 차지했다.
제임스 레이블드 링크드인 글로벌 세일즈 담당 이사는 "대부분 구직자는 자신의 가치관에 맞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의 일원이 되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는 링크드인 웹사이트(www.linkedin.com/indema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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