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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내각 판공창사위에,폭풍에 부러진 기중기 건들건들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29일 08시48분    조회: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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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도 지역인 영국에 26년 만에 허리케인급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4명이 사망하고 수십만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겼으며 프랑스 서북 지역에서도 수만 가구에 단전이 이뤄졌다. 영국 기상재해 당국은 28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중부 이남 지역이 최고시속 159㎞를 기록한 해양성 저기압 '세인트 주드'의 피해로 4명이 사망하고 40만 가구 이상에 전기공급이 끊겼다고 밝혔다.사진은 폭풍에 부러진 기중기가 내각판공실청사우에 매달려있는 현장이다.동방IC/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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