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중국 주재 유럽연합 대표는 일전에 유럽연합과 중국은 가능하게 발생할 무역분쟁에 대비하고 무역전쟁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조기경보기제를 구축할 의향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단양 대변인은 조기경보기제가 구축될 때까지 중국은 유럽연합과 현유의 기제를 통해 쌍방간 존재하는 중대한 무역마찰 문제와 관련해 조율하고 협조를 진행할 것을 바라고 있으며 문제가 발생하면 조속히 교류와 소통을 강화할 것을 주장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달 21일 제16차 중국-유럽 지도자상봉이 베이징에서 진행됩니다. 심단양 대변인은 이번 지도자상봉에서 쌍방은 쌍무투자협정 담판 가동을 정식으로 선포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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