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파르스통신이 12월 1일 전한데 의하면 이란 로우하니 대통령은 11월 30일 부시르주에서 참석한 한 회의에서 이란은 남부 부시르주에 두번째 원전을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이란 원자력기구 살레히 대표는 이란은 러시아와 협력하여 내년에 두번째 원전을 세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살레히 대표는 이란과 러시아가 체결한 협의에 따라 러시아는 이란을 협조하여 설비용량이 4천메가와트 이하의 원전을 세우는데 동의했다고 했습니다.
이란 전 대통령 애하메드 네쟈드는 집권기간 두번째 원전을 세울 것을 제안했지만 이 계획은 줄곧 실시되지 못했습니다.
이란 자리프 외무장관은 1일 이란 핵계획은 평화적 목적에 사용되며 그 누구도 위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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