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차대전 일본에 의한 중국,한국의 희생자수는...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2월27일 23시35분    조회:25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앵커멘트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사람만 아시아에서 최대 2천5백만 명에 이릅니다.
이들 대부분은 아무런 힘도 없는 민간인이었습니다.
엄해림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1937년 민간인 30만 명이 살해당한 난징 대학살.

일본군은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총살과 생매장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중국인들은 이 사건만 떠올리면 치를 떱니다.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1941년 태평양전쟁 이후 일본으로 인해 사망한 아시아인은 2천5백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당시 인구를 고려하면 100명당 3명이 숨진 셈입니다.

중국인 사망자 수가 1천2백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도네시아에서 3백만 명, 베트남 등에서 150만 명. 필리핀에서 50만 명이 사망했습니다.

또 한국인 50만 명이 한반도와 만주 또는 태평양의 섬에서 죽어갔습니다.

문제는 일본과 전쟁을 한 나라는 미국과 영국 등의 국가였기 때문에 이 같은 피해가 대부분 민간인에게서 발생했다는 겁니다.

하지만, 일본은 지금까지 이런 반인륜적 살인행위에 대한 단죄나 사과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전범재판에서 유죄를 받은 15명을 사면하기도 했습니다.

태평양 전쟁 A급 전범 14명을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해 신으로 모시고, 이를 참배한 아베 총리.

주변국들이 그가 말해온 '평화'의 진실성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이유입니다.

MBN뉴스 엄해림입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서울신문 나우뉴스]지난달 29일(아래 현지시각) 발생해 미국 사회를 충격으로 빠뜨렸던 이른바 ‘뉴욕 폭주족 폭행’ 사건의 범인으로 추가로 현직 경찰관이 폭행해 가담한 혐의로 체포되어 다시 미국 사회를 크나 튼 충격의 소용돌이로 몰고 있다. 10일,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에 의하면 ...
  • 2013-10-10
  • 한국 국방부가 10일 밝힌데 따르면 한미일 해상 합동군사연습이 이날 한국 남부 해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연습은 2일간 진행됩니다. 연습에 참가한 미국측 군함에는 "죠지워싱턴"호 핵추진 항공모함, 미사일순양함, 미사일 구축함 등이 포함됩니다. 한국해군과 일본해상자위대도 구축함과 호위함 등을 연습에 참가시...
  • 2013-10-10
  •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승마를 배우기 시작한 영국 3세 남자아이 해리가 당지에서 열린 승마경기에서 4개의 최적 기수칭호를 획득했다. 영국에서 가장 어린 승마운동원의 한사람인 해리는 최근에 저명한 전국적인 활동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공연하...
  • 2013-10-10
  • 15년간 美 전력 생산의 10% 담당…"군축 성공 사례"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폐기된 러시아 핵탄두에서 추출한 우라늄으로 미국 원자력 발전소의 절반이 가동되고 있다고 미국 국무부의 로스 고테묄러 군축 국제안보 담당 차관대행이 9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밝혔다. 미국 국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고테묄...
  • 2013-10-10
  • 호주 인종차별 항의시위 (연합뉴스DB) (시드니=연합뉴스) 정열 특파원 = 호주에서 중국인 유학생이 백인 청년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한 사건의 진상이 재판 과정에서 밝혀지면서 인종증오 범죄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캔버라가 속한 수도준주(ACT) 최고법원은 2011년 8월 캔버라에서 발생한 중국 유학생...
  • 2013-10-10
  • [서울신문 나우뉴스]남미에서 끔찍한 보복극이 벌어졌다. 볼리비아 중부 엘볼칸 지역에서 주민들이 강도 2명을 잡아 화형에 처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산 채 불에 타 숨진 강도는 20대 중반으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두 명이 100%에 불에 타 부검이 불가능한 상태”라면서 신원확...
  • 2013-10-10
‹처음  이전 457 458 459 460 461 46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